HelloHoneymoon

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09-09-17 이*람 807
전체
이성진 가이드님~

9월 16일 자로 바티칸 투어 받았던 사람입니다.


오늘 날씨가 그렇게 더운 편은 아니었는데 무거운 크로스백 메고 다니시느라

땀을 뻘뻘 흘리시더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ㅋㅋ


꼬마아이 하나가 계속 왜요?? 뭔데요?? 물어서 조금 귀찮은 감이 있었지만;

재밋게 보는 소스가 된 것도 같네요.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바티칸 투어를 한 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테르미니역에서 또 마주쳤었는데ㅎㅎ


제가 숙소가 시 외곽쪽이라; 돌아가는 시간이 걱정되서 야경투어는 차마 못했네요 ㅠㅠ


로마의 야경은 꼭 한 번 보고 싶었는데;;


오늘 하루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파리 루브르 투어 어디서 확인하나요 ㅠㅠ

헬로우 이탈리아
안녕하세요 아람님~

내내 백벡 메고 다니다가 와이프말 안듣고 크로스벡 메고 나갔더니 정말 고생스럽더군요 ㅠㅠ

이래서 남자는 여자말을 잘들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한참 호기심이 많은나이의 아이를 이해해 주시는거 보면 마음적으로 정말 여유있으신거 같아

존경스럽네요~ 저야 지식을 전달하는 입장이기에 흐름이 끊어져도 어쩔 수 없는일이지만

함께 투어하시는 분들께서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거든요..

오히려 좋은소스라고 표현하시는 넉넉함에 마음이 따뜻합니다.

로마의 야경은 한국과는 다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함께할 수 있었으면 더 없이 좋았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그땐 아름다운 야경에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참 그리고 댓글 확인하셨나요?

파리투어날짜를 변경해야 할듯한데 시간이 되시나요?

연락 주세요^^

 

2009.09.17
작성자
비밀번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