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일날 바티칸투어받았던 여자셋중 한명입니다...ㅋㅋ 기억이 나실까요??

벌써 너무 오래 전 일이 되어버린 것 같아 슬퍼요!!

벌써 일상에 적응하고 긴~꿈만 꾼것 같네요!!

이탈리아에서 돌아오고 도저히 일상에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박승호가이드님한테 로마투어를 못받은 아쉬움에 이탈리아를 죽을 듯이 떠나기 싫었습니다..ㅠ.ㅠ

저는 솔직히 그림에 관심도 없고 천주교도 아니라 바티칸투어에 큰 기대가 없었는데...

박승호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설명에 그림보는 재미도 생기고 바티칸 정말 최고좋았습니다...

바티칸투어 전날 자체적으로 로마투어하면서 역사설명이 절실했었는데.....

야경투어하면서 콜로세움의 맛보기설명에 박승호가이드님께 로마투어 정말 받고 싶었는데...

다음날이 출국이라....로마가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어요!!!

억울해서라도 꼭 다시 로마갈꺼에요!!

그때까지 박승호가이드님이 꼭 계셨음 좋겠는데~~

저희한테는 일생에 한번뿐일지 모를 이탈리아여행을 평생 잊지못할 추억의 장소로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야경투어 후에 정말 열심히 추천해주신 모든 것들을 사지는 못했지만 커피 정말 감동입니다..

좋은와인도 많이 추천해주시고...

담날 또 투어하셔야 되는데 늦게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박승호가이드님 최!!고!!!

한국은 내일부터 추석인데 이탈리아에서 혼자 추석보내셔서 외로우시겠어요!!!

그래도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