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09-10-12 | 후*근남 | 985 |
- 전체
- 박승호 님 간만입니다.. 기억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지난 9월 12일 13일에 박승호씨랑 바티칸 투어하고 시내 투어한 3명의 남자중 가장 나이 많았던.. (ㅡㅡ; ) 사람입니다..
회사에서 출장 보내놨더니 놀러 갔네라고 하는 말이 혹시나 들릴까봐 우선 이름은 좀 그렇습니다.
정말로 정신 없이 지내다보니 한달 만에 후기를 올리네요.. 뭐 제가 사는게 그렇습니다.. ㅎㅎ
저는 영국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한달동안 후기도 못올릴 정도로 급박했던 (?) 무용담도 있구요 ㅎㅎ
영국 장기 출장 중에 또 다시 이태리 법인으로 출장으로 가게 된 상황에서 다행히도 주말이 끼어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가방 하나 빌려 들고 로마로 갔었죠..
민박 예약도 안해놓고, 투어도 예약도 안하고, 사전 지식도 전혀 없는 여행에는 무뇌충이었던 저였는데...
지난 가이드 투어를 받고 나니 여행에 대해서 관심이 생깁니다.
요즘은 런던 시내도 그냥 혼자서 돌아 다닐 정도로요. ㅋㅋ 아.. 맞다.. 헬로우 유럽도 영국 런던 가이드 있죠? 함 전화 해봐야겠네요.. ㅋ
바티칸 투어하고 로마 시내 투어했는데 긴 말 할 필요 없이 그냥 다 좋았습니다..
어제 토요일에는 한달 전 가이드 받은 로마에 대한 감흥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아서 직원에게 Rome (TV 드라마) 1시즌을 빌려서 하루 종일 그것만 봤습니다.. 율리우스 시저가 부르투스에게 당하는 거 까지... 다음주에는 2시즌 볼 생각입니다..
하나 아쉬운건 제가 기차 시간이 있어서 미리 나왔다는거.. (박승호씨 기억하실 겁니다.. 아이스크림 먹다가 나간 사람이 접니다.. 운동화가 없어서 청바지에 구두 신고 왔던 ㅎㅎㅎ ^^)
다시 한번 로마를.. 아니 이태리를 꼭 가기로 마음 먹게 한 한달 전의 투어였습니다..
가이드 해준 박승호씨에게 고맙다는 말하고 싶구요.. 멀지 않은 미래에 이태리로 다시 갈 예정입니다..
기회 되면 다시 또 가이드 부탁 드릴께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구요.. ^ ^
Matthew
지난 9월 12일 13일에 박승호씨랑 바티칸 투어하고 시내 투어한 3명의 남자중 가장 나이 많았던.. (ㅡㅡ; ) 사람입니다..
회사에서 출장 보내놨더니 놀러 갔네라고 하는 말이 혹시나 들릴까봐 우선 이름은 좀 그렇습니다.
정말로 정신 없이 지내다보니 한달 만에 후기를 올리네요.. 뭐 제가 사는게 그렇습니다.. ㅎㅎ
저는 영국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한달동안 후기도 못올릴 정도로 급박했던 (?) 무용담도 있구요 ㅎㅎ
영국 장기 출장 중에 또 다시 이태리 법인으로 출장으로 가게 된 상황에서 다행히도 주말이 끼어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가방 하나 빌려 들고 로마로 갔었죠..
민박 예약도 안해놓고, 투어도 예약도 안하고, 사전 지식도 전혀 없는 여행에는 무뇌충이었던 저였는데...
지난 가이드 투어를 받고 나니 여행에 대해서 관심이 생깁니다.
요즘은 런던 시내도 그냥 혼자서 돌아 다닐 정도로요. ㅋㅋ 아.. 맞다.. 헬로우 유럽도 영국 런던 가이드 있죠? 함 전화 해봐야겠네요.. ㅋ
바티칸 투어하고 로마 시내 투어했는데 긴 말 할 필요 없이 그냥 다 좋았습니다..
어제 토요일에는 한달 전 가이드 받은 로마에 대한 감흥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아서 직원에게 Rome (TV 드라마) 1시즌을 빌려서 하루 종일 그것만 봤습니다.. 율리우스 시저가 부르투스에게 당하는 거 까지... 다음주에는 2시즌 볼 생각입니다..
하나 아쉬운건 제가 기차 시간이 있어서 미리 나왔다는거.. (박승호씨 기억하실 겁니다.. 아이스크림 먹다가 나간 사람이 접니다.. 운동화가 없어서 청바지에 구두 신고 왔던 ㅎㅎㅎ ^^)
다시 한번 로마를.. 아니 이태리를 꼭 가기로 마음 먹게 한 한달 전의 투어였습니다..
가이드 해준 박승호씨에게 고맙다는 말하고 싶구요.. 멀지 않은 미래에 이태리로 다시 갈 예정입니다..
기회 되면 다시 또 가이드 부탁 드릴께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구요.. ^ ^
Matthew
기억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출장 오셨다는ㅋㅋ
정신없이 바쁜 생활속에서도 이렇게 잊지않고 후기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몸의 피로가 풀리는 순간입니다.ㅎ
제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땐
원래 계획없었던 여행이 더 기억에 남는거 같은데,
후기글 써주신 내용처럼, 여행에 만족하고 계신것 같으니 가이드했던 저로서도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분들과 함께 투어해서 투어하면서 힘이 안들더군요.
rome은 시즌 2가 더재밌다는..ㅎ
저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꼭 보세요
그리고 또 흥미를 느끼신다면 `로마인이야기`도 읽어보세요
3권 4권으로 갈수록 책에서 못 헤어나옵니다..ㅋㅋ
영국날씨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태리는 지금 갑자기 부쩍 추어졌습니다,
신문에 갑자기 겨울이 됐다고 기사가 났던데, 정말 갑자기 추워진 이태리입니다.
영국에서 하시는일 화이팅하시구요,
다시 로마에 오신다면
그땐 더 재미있고 즐거운 투어가 되도록 제가 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잊지않고 올려주신 후기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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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남자중 가장 나이 많았던.. (ㅡㅡ; ) 사람입니다..
회사에서 출장 보내놨더니 놀러 갔네라고 하는 말이 혹시나 들릴까봐 우선 이름은 좀 그렇습니다.
정말로 정신 없이 지내다보니 한달 만에 후기를 올리네요.. 뭐 제가 사는게 그렇습니다.. ㅎㅎ
저는 영국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한달동안 후기도 못올릴 정도로 급박했던 (?) 무용담도 있구요 ㅎㅎ
영국 장기 출장 중에 또 다시 이태리 법인으로 출장으로 가게 된 상황에서 다행히도 주말이 끼어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가방 하나 빌려 들고 로마로 갔었죠..
민박 예약도 안해놓고, 투어도 예약도 안하고, 사전 지식도 전혀 없는 여행에는 무뇌충이었던 저였는데...
지난 가이드 투어를 받고 나니 여행에 대해서 관심이 생깁니다.
요즘은 런던 시내도 그냥 혼자서 돌아 다닐 정도로요. ㅋㅋ 아.. 맞다.. 헬로우 유럽도 영국 런던 가이드 있죠? 함 전화 해봐야겠네요.. ㅋ
바티칸 투어하고 로마 시내 투어했는데 긴 말 할 필요 없이 그냥 다 좋았습니다..
어제 토요일에는 한달 전 가이드 받은 로마에 대한 감흥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아서 직원에게 Rome (TV 드라마) 1시즌을 빌려서 하루 종일 그것만 봤습니다.. 율리우스 시저가 부르투스에게 당하는 거 까지... 다음주에는 2시즌 볼 생각입니다..
하나 아쉬운건 제가 기차 시간이 있어서 미리 나왔다는거.. (박승호씨 기억하실 겁니다.. 아이스크림 먹다가 나간 사람이 접니다.. 운동화가 없어서 청바지에 구두 신고 왔던 ㅎㅎㅎ ^^)
다시 한번 로마를.. 아니 이태리를 꼭 가기로 마음 먹게 한 한달 전의 투어였습니다..
가이드 해준 박승호씨에게 고맙다는 말하고 싶구요.. 멀지 않은 미래에 이태리로 다시 갈 예정입니다..
기회 되면 다시 또 가이드 부탁 드릴께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구요.. ^ ^
Matth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