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09-11-06 | 엄*진 | 926 |
- 전체
- 윤운종실장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때 베르사유에서 민폐끼친 커플입니다 ㅠㅠ
70유로라 하시면 아실듯.. ㅋㅋ ㅠㅠ
그날은 넘 죄송했어요.
제가 화가 머리끝까지 날 만한 일이 있어서 다른 분들 생각도 못하고 막 뛰쳐나왔네요..
결국엔 각자 따로 호텔로 왔어요.
심장이 막 콩닥거렸는데 무사히 호텔로 왔어요.
물어물어하니깐 숑티역?? 거기서 기차타고 몽파르나스 호텔로 왔네요.
연락도 못드리고.. 그렇게 나와서 정말 죄송해요 ㅠㅠ
팀장님 덕분에 알찼던 파리 여행이었는데.. 베르사유에서 사진 한장 제대로 못찍은게 넘 아쉬워요.
루브르박물관에서의 투어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팀장님의 설명을 고대로 기억하는 신랑이 집에와서 가족들께 사진 보여주며 열성으로 설명하더라구요.
팀장님 아니었으면 멍하게 뭐가뭔지도 모른채 시간 헛보내고 왔겠죠 ^^
제 친구커플도 프랑스 자유여행으로 허니문 계획하고 있어서 헬로우 추천했어요.
꼭 팀장님으로 지명해달라고 요청하라고도 했구요.
그날은 정말 죄송했구요 ㅠㅠ
그때 봤었던 한 커플을 담날 팀장님이 추천해주셨던 루브르의 홍합요리집에서 만났는데 엄청 민망하더라구요 ㅠㅠ
이것도 추억이려니 하고 생각할께요..
팀장님도 너무 진상으로 기억하지 말아주시길... ^^;;
아 계좌번호가 기업은행 엄혜진 010-5147-1108이예요.
가능하실때 생각나시면 천천히 입금해주세요.
감사했구요. 다시한번 죄송해요.
항상 몸 건강히.. 외국 타지에서 여러 사람들께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시는 멋진 가이드님 되시길...
70유로라 하시면 아실듯.. ㅋㅋ ㅠㅠ
그날은 넘 죄송했어요.
제가 화가 머리끝까지 날 만한 일이 있어서 다른 분들 생각도 못하고 막 뛰쳐나왔네요..
결국엔 각자 따로 호텔로 왔어요.
심장이 막 콩닥거렸는데 무사히 호텔로 왔어요.
물어물어하니깐 숑티역?? 거기서 기차타고 몽파르나스 호텔로 왔네요.
연락도 못드리고.. 그렇게 나와서 정말 죄송해요 ㅠㅠ
팀장님 덕분에 알찼던 파리 여행이었는데.. 베르사유에서 사진 한장 제대로 못찍은게 넘 아쉬워요.
루브르박물관에서의 투어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팀장님의 설명을 고대로 기억하는 신랑이 집에와서 가족들께 사진 보여주며 열성으로 설명하더라구요.
팀장님 아니었으면 멍하게 뭐가뭔지도 모른채 시간 헛보내고 왔겠죠 ^^
제 친구커플도 프랑스 자유여행으로 허니문 계획하고 있어서 헬로우 추천했어요.
꼭 팀장님으로 지명해달라고 요청하라고도 했구요.
그날은 정말 죄송했구요 ㅠㅠ
그때 봤었던 한 커플을 담날 팀장님이 추천해주셨던 루브르의 홍합요리집에서 만났는데 엄청 민망하더라구요 ㅠㅠ
이것도 추억이려니 하고 생각할께요..
팀장님도 너무 진상으로 기억하지 말아주시길... ^^;;
아 계좌번호가 기업은행 엄혜진 010-5147-1108이예요.
가능하실때 생각나시면 천천히 입금해주세요.
감사했구요. 다시한번 죄송해요.
항상 몸 건강히.. 외국 타지에서 여러 사람들께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시는 멋진 가이드님 되시길...
두분사이가 정상화 되었군요. 그래도 정원을 못 모시고 그냥 와서 제가 담날까지도 늘 마음 한켠이 무거웠습니다.
혜진씨 신랑이 그래도 제 마음을 잘 간직하고 있다가 주변에 설명까지 하신다니 듣던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전 아직 결혼을 않해서 그런지 결혼에 대한 나름의 두려움과 무거움을 느끼고 있는데... 저보다 훨씬 어린 분들이 허니문을 오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때론 다투기도 하고 서로가 위로가 되기도 하겠죠.
그렇게 하면서 서로의 삶은 점점 깊어지고 간격은 점점 엷어 지겠죠.
휑하니 가버리시는 모습과 안절부절 못하시는 신랑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런 순간들 마져도 두분에겐 애틋한 추억으로 남아 있었으면 합니다. 못 본 베르사유정원이야 뭐 늘 그대로 있을테니
다음에 다시 오시려는 의지로 생각하고 파리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ㅋㅋㅋㅋ
담날 다른 커플한테서 만났다는 얘기를 듣고 사실 내심 안도감이 들었어요. 다행이다 싶었죠.
여튼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다른 분들에게 추천까지 해 주시니 정말 고마워요.
늘 행복하시고 다정한 사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참, 신랑 매력있었어요.
술 한잔하면 재미난 대화가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한 분이셨는데... 혜진씨도 여러가지 매력이 넘치는 분이셨으니
평생을 함깨하시기로 하셨을테죠.
늘 그런 마음 변치 앟으시기 바래요.
주변에 늘 저희팀과 함께한 좋은 추억 많이 전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참, 송금 완료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