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Honeymoon

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09-11-08 한*일 905
전체
학생들 꼭 봐요...ㅋㅋ??
안녕하세요~교주님....^^
왜 교주님이라고 부르게 됐는지는 기억이 잘~
아마도 친구들 모두 이번 여행이 너무 특별했나봐요...
모두 윤팀장님 덕분이예요~

저희 모두 지금 여행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모두들 다시 가고 싶다고 난리네여...
3년전 여행했을때랑은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다나...ㅋㅋㅋ
아마도 저희끼리 여행했다면 또 가고싶다고는 안했을텐데...

그러고 보니 10일의 일정 중 7일을 윤팅장님과 바쁘게 보냈네요^^
박물관투어를 시작으로
코츠월드, 시내투어, 잊지못할 캠브리지, 파리를 지나 찾아갔던 브리게... 비스터...
비행기타기전까지 신간맞춰 투어해주시고,....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마지막날 찾았던 곳은 시간여행을 하고 온  느낌이었어요...^^
아~우리가 또 어딜갖죠...ㅋㅋ 저희 쉬는 날까지 챙겨서 여행지도 알려주시고...
와~오진 열흘밖에 안됐는데..이런 나이탓인지 기억이 가물가물...ㅎㅎㅎㅎ

특히 캠브리지의 펀팅특별이벤트.... 넘 감동이었어요...
6명 모두 그날을 잊지못하고 있어요...
그덕분인지 다음날의 투어는 내내 얼굴에 웃음을 달고 다녔네요...
미나와 전 나사 풀려서 하하하^^
소원이 이루어질까요? 브리게의 교회안에서 다시 찾게 해달라고 소원빌고 왔는데...

아~! 또 문제...
저희 이제 쌀국수 한국에서 못먹어요...ㅠ,ㅠ
어쩌실건지....ㅠ,ㅠ  여행하면서 맛집과 예쁜찻집(?) 너무 많이 데려가 주셔서ㅠ,ㅠ
왠만한 걸로는 ㅠ,ㅠ
여행에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확실히 할려주셨어요...^^

런던의 금요일 밤을 다시 느낄수 있을까요?
론니스콧의 샌들러아저씨...^^ 기억나네요...
버티고에서의 잊지못할 런던야경을 보며 샴페인을 마신일은 잊지 못할 추억^^
영빅에서 즐겼던 와인....앙~또 가고파요,,,
그때도 책임져주세요...^^ 헤헤 그땐 베아트릭스 포터가 살았던 지방으로....
말도 태워주시고...ㅋㅋ

근데 정말 안타까운건....
학생들이 이런 느낌을 모른고 여행을 즐긴다는 거예요..
저도 3년전 배낭여행을 했었는데...저도 그땐 그랬지만...ㅠ,ㅠ(왜 그랬을까...)
저같은 사람보다고 특히 학생들은 윤팀장님께 투어를 하루라도 꼭 받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너무 간절해요...
만약 런던에서 여행을 출발한다면 더더욱 박물관 투어는 꼭!!!
유럽 여행 내내 아주 많은 도움이 될텐데...아쉬어요...
그림과 조각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됬다는 건...  다른 박물관이나 성당을 관광할때...
기쁨을 배가 되게 해주는 일인데....사실 나중에는 그냥 그냥 휙휙 지나가기 나름이고 지루해지거든요...
학생들이 이런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학생여러분 만약 이글을 보신다면....^^
만약 이글을 본다면 다른건 몰라도 박물관 투어라도 꼭 받아요...^^
여유되면 꼭 시내투어까지도..
그래도 많은 돈 투자해서 비행기타고 런던까지 갔는데...
런던이란 도시가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는지...
좋은 그림을 보고 잘그렸네 보다는 아~ 좋구나...작가는 그랬는구나....
이런건 알고 가야 좋지 않을까요...
만약 투어가 재미없었다면 한국와서 언니한테  물어달라고 와요..^^
 
에궁 길어졌네요... 
암튼 이번여행 너무 특별하고도 즐거웠어요...
너무 감사드리고 내년에 꼭 갈께여...
참....그림이 너무 좋아졌는데...
사올껄 그랬어요...ㅠ,ㅠ 잘못산 인쇄그림보면서 흑흑 안타까워하고 있답니당....
^^
 
헬로우 영국
안녕하세요... 영일씨...
어찌 제가 잊으리오...
정말 저도 잊을수 없는 기억을 갖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게 훌쩍 지나갔네요...
정말 짧은시간에 너무 많은 일정을 소화하샤서...몸은 괜찮으신지요?
미나씨와 효진씨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제가 한국들어갈때 그 그림 사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 오시면 제가 또 잊을수 없는 기억과 추억을 만들어 드리도록 약속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국가셔서도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만간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런던 윤상인 드림.

---------------------------------------------------------------------안녕하세요~교주님....^^
왜 교주님이라고 부르게 됐는지는 기억이 잘~
아마도 친구들 모두 이번 여행이 너무 특별했나봐요...
모두 윤팀장님 덕분이예요~

저희 모두 지금 여행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모두들 다시 가고 싶다고 난리네여...
3년전 여행했을때랑은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다나...ㅋㅋㅋ
아마도 저희끼리 여행했다면 또 가고싶다고는 안했을텐데...

그러고 보니 10일의 일정 중 7일을 윤팅장님과 바쁘게 보냈네요^^
박물관투어를 시작으로
코츠월드, 시내투어, 잊지못할 캠브리지, 파리를 지나 찾아갔던 브리게... 비스터...
비행기타기전까지 신간맞춰 투어해주시고,....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마지막날 찾았던 곳은 시간여행을 하고 온  느낌이었어요...^^
아~우리가 또 어딜갖죠...ㅋㅋ 저희 쉬는 날까지 챙겨서 여행지도 알려주시고...
와~오진 열흘밖에 안됐는데..이런 나이탓인지 기억이 가물가물...ㅎㅎㅎㅎ

특히 캠브리지의 펀팅특별이벤트.... 넘 감동이었어요...
6명 모두 그날을 잊지못하고 있어요...
그덕분인지 다음날의 투어는 내내 얼굴에 웃음을 달고 다녔네요...
미나와 전 나사 풀려서 하하하^^
소원이 이루어질까요? 브리게의 교회안에서 다시 찾게 해달라고 소원빌고 왔는데...

아~! 또 문제...
저희 이제 쌀국수 한국에서 못먹어요...ㅠ,ㅠ
어쩌실건지....ㅠ,ㅠ  여행하면서 맛집과 예쁜찻집(?) 너무 많이 데려가 주셔서ㅠ,ㅠ
왠만한 걸로는 ㅠ,ㅠ
여행에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확실히 할려주셨어요...^^

런던의 금요일 밤을 다시 느낄수 있을까요?
론니스콧의 샌들러아저씨...^^ 기억나네요...
버티고에서의 잊지못할 런던야경을 보며 샴페인을 마신일은 잊지 못할 추억^^
영빅에서 즐겼던 와인....앙~또 가고파요,,,
그때도 책임져주세요...^^ 헤헤 그땐 베아트릭스 포터가 살았던 지방으로....
말도 태워주시고...ㅋㅋ

근데 정말 안타까운건....
학생들이 이런 느낌을 모른고 여행을 즐긴다는 거예요..
저도 3년전 배낭여행을 했었는데...저도 그땐 그랬지만...ㅠ,ㅠ(왜 그랬을까...)
저같은 사람보다고 특히 학생들은 윤팀장님께 투어를 하루라도 꼭 받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너무 간절해요...
만약 런던에서 여행을 출발한다면 더더욱 박물관 투어는 꼭!!!
유럽 여행 내내 아주 많은 도움이 될텐데...아쉬어요...
그림과 조각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됬다는 건...  다른 박물관이나 성당을 관광할때...
기쁨을 배가 되게 해주는 일인데....사실 나중에는 그냥 그냥 휙휙 지나가기 나름이고 지루해지거든요...
학생들이 이런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학생여러분 만약 이글을 보신다면....^^
만약 이글을 본다면 다른건 몰라도 박물관 투어라도 꼭 받아요...^^
여유되면 꼭 시내투어까지도..
그래도 많은 돈 투자해서 비행기타고 런던까지 갔는데...
런던이란 도시가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는지...
좋은 그림을 보고 잘그렸네 보다는 아~ 좋구나...작가는 그랬는구나....
이런건 알고 가야 좋지 않을까요...
만약 투어가 재미없었다면 한국와서 언니한테  물어달라고 와요..^^
 
에궁 길어졌네요... 
암튼 이번여행 너무 특별하고도 즐거웠어요...
너무 감사드리고 내년에 꼭 갈께여...
참....그림이 너무 좋아졌는데...
사올껄 그랬어요...ㅠ,ㅠ 잘못산 인쇄그림보면서 흑흑 안타까워하고 있답니당....
^^
 
20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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