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가이드님*^^*
안녕하세요~~
셋이서 단촐~하이 투어다녔었는데 기억하세요?ㅋㅋ
전 한국에 돌아와 즐거운;;;아~~주 즐거운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당^^

그 때 생일은 잘 보내셨는지.. 집에서 넓은 초원을 바라보며 그릴에 고기 촥~~구워먹을 꺼라셨는데
와인이랑 맛있게 해 드셨어요?
전 로마에서 화려한 생일을 맞으려 했으나 보르게제 미술관 가다 길잃어 기대만큼 즐거운 생일을 치르지 못했답니다. ㅋ
로마시내투어나 또 받을  껄.. ㅋ


쎈스쟁이 가이드님 ^^
돌아와서 그 때 가이드님이 찍어주신 이탈리아 훈남과의 사진을 보니 므흣하네요.
제 마음을 어찌 아셨는지 알아서 찍어주시는 쎈스. ㅋㅋ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대박 레스토랑에서 눈과 맛난 스떼끼와 와인추천으로 혀와 엠피에 담은 깐쏘네로 귀를 즐겁게 해주시고 잊지못할 추억을 갖게해주셔 정말 감사해요.
그날 정말 wow~너무 좋았어요~~ 대~~~박^^
설마 요즘도 혼자 깐쏘네에 심취해 로마시내한가운데서 눈가를 촉촉히 적시고 있으신건 아니죠?ㅋㅋ
근데 그 레스토랑 정말 짱인듯. 생일 날  스페인광장 근처 레스토랑 가서 풍X 스파게티 먹었는데.. 지저스..ㅠㅠ 

아 나 또 이름까먹었는데 그 차가운 아메리카노쉐이크? 이름 뭐였어요.;; 휴.. 한 살 더 먹었더니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결론은 덕분에 즐거운 여행하고 돌아왔어요^^ 완젼 감사하구 뜻하는 바 이루시길 바래요.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