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오~

안녕하세요 박승호 가이드님..
11월 14일에 승호씨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바티칸 투어한 이승훈입니다.
솔방울정원에서 엄청난 양의 갈매기 응가를 맞은 여자친구의 남자친구라면 기억하실련지요..(복권구입을 했어야했는데요 ㅎㅎ) 
한국에 귀국해서 이제야 감사의 글도 남기네요..
자칫 지루하고 힘들것이라고 생각했던 미술관투어를 재치있는 입담으로 진행해 주셔서 하루일정이 힘든거도 잊어버리고  너무 재미있고 유쾌했습니다. 덕분에 그림감상같은 나름 고상한 새로운 취미가 생겼네요^^
투어내내 열심히 해주시고 끝나는 마지막시간 까지 하나하나 새새히 이야기 해주시는 친절에 아마도 앞으로도 바티칸 시국이 좋은기억으로 남을거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어디서든 꼭 한번 다시 뵙고 재밋는 이야기 더 듣고싶네요..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항상 건승하세요 승호씨 화이팅입니다!!

*참.. 우리 그떄 같이 찍었던 사진 갤러리에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