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ㅋㅋ 사랑스런 동생이 염치없이 늦게 글을 올립니다 ㅋㅋㅋㅋ
어찌 새해에 이쁜 아가씨들 투어 많이 오나용?~ㅎㅎ 마니오면 또 가고싶은데;;; ㅋ
농담이고요 형 ㅎ 형덕분에 로마여행 완전 재미났어요 ㅎㅎㅎ
까불까불한 우리 복서은이를 좀 늦게 만난것이 아쉽지만 ㅡ0ㅡ;;; 그죠 형?!!!ㅎ
근데 이놈의 지지배는 어찌 연락한번 안보네요 ㅡ0ㅡ;;; 저기 밑에다가 형한테 고맙다고 글은 남기면서 ㅎㅎ
어찌되었건 형덕분에 아니 형 아니었으면 완전 암꺼도 모르고 그림을 볼뻔 했잔아요 ㅎㅎ
아~ 다사한번 더 듣고 싶어요 형의 그 청상유수와 같은 그 짜릿한 설명을 ㅎㅎㅎ
가끔 졸리긴하죠 ㅋㅋㅋ 
아 글고 그 큰누님한테도 안부좀 전해주세요 ㅎㅎㅎ 제가 담에 로마가면 그떈 꼭 누님도 같이했으면 소원이 없을터인데 
ㅜㅜ
아 그리고요 형 형이 추천해주신 화이트와인이요 ㅜㅜ 이 망할 구린 옥스포드에는 없어요 ㅜㅜ
아~! 형이 가르쳐주신 그 와인 죽기전에 꼭 한번 더 먹어야 하는데; 
형님 돌아오는 봄에 시간만들어서 형 뵈러 한번 더 이탈리아 들리겠습니다 ㅎㅎ
시끄러운놈 왔다고 문전박대하심  이 동생 울어버릴겁니다 ^______________^
형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김태희는 비교도 안되는 참한 누나만나세요 ㅎㅎㅎ
복서은이같은 멀대아가씨말고요 ㅎㅎ 서은아 이글보거든 전화좀 걸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