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17일 로마시내를 안내받은 삼모녀의 엄마랍니다
기억 하실까 ?
전철 타고 버스타고 ,뛰어다니며
설명도 잘해주셔서  2번째이지만 정말  여행이 즐거웠답니다 , 다음날  갈곳도 잘 알려주셔서 ....
딸들과 좋은 추억도 .이야기거리도 한 보따리 랍니다

베드로성당 전망대 올라보니 속이 탁트여서 힘든것을 잊었죠
카타콤에서 함께한 학생을  밀라노 중앙역에서 또 만나서 정말 반가웠죠,세상이 정말 좁더군요
참  알려주신대로 예약못한   "최후의만찬"도 일찍가서  감상하고

고맙습니다

헬로 유럽 번성하길 기도합니다
함께하시는 분도
건강하시고요
참 카메라 수리를 맡겼답니다 .
그래도  덕분에 멋진 여행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