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씨.. 어찌?? 첫사랑 여인이랑.. 잘 해결 되셨어??
내가 맘 아픈데 확.. 찔러 버린건 아닌가??ㅜㅠ

그날 야간열차에서 통화에 목소리가 짱!! 쩔어 있더만...ㅜㅠ

잘 않되었더라도.. 내가 시키는 데로만 하면.. 찐짜 사랑이 이루어 질찌니...
낙심하지 말고...아래처럼만 하면.. 말이 씨가 될찌어다..ㅎㅎ

바티칸 성당에서..100일기도 드린후에..
산피에트로 성당에서 100일 기도 드리고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100번 왔다갔다 한다음..
판테온 신전에서 새벽기도 100일 하고...
나보나 광장에서 예술가에게 초상화 12장을 그려서..산피에트로 광장의 각 시계방향에 12개를 붙인후에
트레비 분수에 100유로 정도 던지고..(1센트씩 천번..ㅋㅋ)
캄피돌리오 광장의 계단을 100번 오르락내리락한후에..

마지막으로 진실의 입에 손을 넣고.. "진정 사랑하게 해 주소서" 라고 외치는 거야~

그리고 손목 안짤리면..진정사랑이 이루어 질께야~~ ㅋㅋㅋ

무슨 행운의 편지같지만.. 꼭 해봥...ㅋㅋㅋ

다른사람은 몰라도.. 승호씨는 잘 살꺼야.. 아름다운 신부 만나서..
원래 말잘하는 사람이 뭘 해도 잘하는 거야... 아자 홧팅...ㅋㅋ
담에 한국오면.. 소주한잔하자구....

건강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