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23일 바티칸투어를 시작으로... <이성진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작품설명과 자상함으로 알찬시간보냈습니다.
이성진가이드님 저희가족 기억나시나요?  바티칸투어 중간합류한 시카고에서온 다빈가족입니다.
점심시간에 중간합류한 저희가족을 위해 보충설명까지 해주시는 자상함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미술전공한 본인이지만 이성진가이드님의 바티칸 작품설명을 들으면서 본인의 무식함(?)에 살짝 자책해봅니다.
가이드님덕분에 올드브리지 젤라또집에서 많이많이 얻어먹고 아직은 괜찮구먼...내외모가... 착각도했습니다.

3월25일 남부투어를 즐겁게 해주신 긴바바리에 스카프 그리고 긴머리 휘날리시던 ....참 가이드님께서 외모야기는 극도로 싫어하시던것 같았는데 죄송합니다. 성함을 확실히 기억못했어요. 아마도<조성남가이드님>이셨던것같아요. 맞나요?
한국분들 여행매너 야기해주셨는데 100% 절대 공감합니다!!!!!
근데...어쩌죠. 우리아들 다빈이는 여행후 가이드님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야기 많이하던데.... 뜻깊은 여행이었어요.
나름 로마의휴일 영화도 좋았구요. 또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투어... 3월27일 로마시내투어와 첫날 야경투어까지 해주신 젊은형아 <박승호가이드님>
정말정말 즐겁고 유괘한 투어였어요. 유머스러움과  친근함의 매력덩어리죠. 휴.... 가이드님 칭찬 릴레이 힘들죠잉.
마지막 투어에 함께한 3팀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여행 보내시길바랍니다.  신혼부부와 너무나 부러웠던 아드님과
어머님팀, 저도 아들하나만 둔 엄마라..... 참, 박승호가이드님 축구는 잘 보셨는지요. 우리 다빈군이 엄청 부러워했어요.
덕분에 간간이 팝에서 저희도 그날 로마가 이긴게임 봤어요.  정보 감사, 또감사.

헬로우유럽 강추입니다.
조만간 프랑스여행을 홀로 꿈구며, 헬로우유럽 다시 만나고싶네요.
이메일 상담도 친절히해주신 조은영실장님도 감사합니다.

시카고에서 김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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