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10-07-08 | 은*엄마 | 1435 |
- 전체
- 서준웅 팀장님~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서 팀장님..^^
로마에서 돌아온지도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요..
기억 하시나요? 용감하게도 아이 혼자 데리고 바티칸 투어 받겠다고 나선 아기엄마를요..^^
그 날 서팀장님 이하 다른 분들 아니었으면,,저 중간에 돌아갔을지도 몰라요..ㅎㅎ
많은 사람들 챙기랴,, 목 터져라 설명하시랴,, 게다가 이동할때마다 무거운 유모차도 들어올리시랴..
너무 힘드셨죠?
감사한 마음 너무 큰데,, 고작 시원한 물 한병 밖에 못드리고 와서
내내 마음에 걸리네요..
다음에 또 로마에 방문 할 일이 있다면,, 꼭 맛있는 거 대접해드릴께요~
저희 떠난 로마 지금은 많이 덥다지요?
더운 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수고하세요~^^
로마에서 돌아온지도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요..
기억 하시나요? 용감하게도 아이 혼자 데리고 바티칸 투어 받겠다고 나선 아기엄마를요..^^
그 날 서팀장님 이하 다른 분들 아니었으면,,저 중간에 돌아갔을지도 몰라요..ㅎㅎ
많은 사람들 챙기랴,, 목 터져라 설명하시랴,, 게다가 이동할때마다 무거운 유모차도 들어올리시랴..
너무 힘드셨죠?
감사한 마음 너무 큰데,, 고작 시원한 물 한병 밖에 못드리고 와서
내내 마음에 걸리네요..
다음에 또 로마에 방문 할 일이 있다면,, 꼭 맛있는 거 대접해드릴께요~
저희 떠난 로마 지금은 많이 덥다지요?
더운 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수고하세요~^^
벌써 일주일이나 훌쩍 지나가 버렸군요.
혼자서 아들,유모차,가방 아휴~ 모두 챙기시면서 투어까지 받으시는 모습이
정말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구나란 말이 저절로 생각나게 하셨던 기억이 듭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유모차를 들어드리기는 했으나 별 도움은 드리지 못했던 것같구요...ㅠㅠ
언제 또 로마 오실 기회가 되신다면 그때는 남편분과 함께 오붓하게 오세요.
그럼 로마가 더욱 여유롭고 낭만적으로 느껴지실 겁니다.
가족분들 모두 항상 몸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로마에서 뵙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