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Honeymoon

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10-10-14 장*진 890
전체
너무즐거웠고감사했습니다-김재경가이드님-
모처럼 맘 크게먹고
염치없이 직장에 휴가내고.. 떠난 2주간의 유럽여행..
파리-스위스-이태리-
이태리 로마에서의 일정은 3일뿐이라.. 보고싶은건 너무 많고..
그래서..
고심끝에 선택한 헬로우 유럽 가이드투어,,
역시 선택 잘한거 같아요..
9월 30일 바티칸투어 10월 1일 남부투어 10월 2일 로마 시내투어..
3일 정말 어떻게 다 소화했나 싶을 정도로... 넘 많은걸 보고 많은 추억을 담았어요.. ^^
바티칸 투어랑 로마 시내투어 함께한 재경가이드님.. 언니라구 해야하죠?? ㅋㅋ
저기억하실려나?? ㅋㅋ
언니땜에 더 즐거웠던거 같아요...
바티칸 시스티나 소성당 도떼기시장같은 광경은 절대잊지못할꺼 같지만...
거기서도 밖에 나갔다가.. 일행있다고 다시 비집고 들어온 나도.. 대단한거같음.. ㅋㅋ
언니가 시스티나 성당의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야한다구 했었는데..
충분히 좋은 추억이었어요.. 넘 걱정 안하셔도 될듯!! ㅋ설명도 너무 좋았구요..
미술에 완젼 무지 했었는데..
언니 투어 받고. 완젼 급관심 가져서 요즘은 예술관력 서적 읽고있다는 ㅎㅎ
미켈란젤로 완젼 좋아졌어요.. ㅋㅋ 라파엘로도.. ㅎㅎ
바티칸 역시 투어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ㅋㅋ
그리고 짧은일정에 남부투어 힘들거라구 생각했는데..
좋은 일행들 만나서.. 더 즐거웠고..
가이드님의 폼베이 설명과.. 가이드님 없었음 그냥 지나칠법한.. ㅋㅋ
그리고.. 3대미항중 하나인 나폴리항..
소렌토를지나 해안절벽을따라 질주할때...가이드님께서 틀어주신
가슴을 울리는 음악이며..포지타노에서의 보트타고..
해안을 가로지를는 그 짜릿함이란..
정말 잊을수 없는 추억이되었어요..
마지막로마일정인 10월 2일 시내투어..함께한 또 재경언니..ㅋㅋ 늦게왔다구.. 혼내구.. ㅎㅎ
50대(?!) 행복하신 부부와 함께.. 넷이서.. 가족같이 투어했는데..
정말 즐거웠어요..어머님 아버님도 힘든내색 안하시구.. 잘 다니시구.. ㅋㅋ
가이드 생활 하시면서 행복하다는 언니의 말을 듣고..
정말.. 나도 여러가지 생각하게되었어요.. ㅠㅠ
헤어질때.. 한국 잘 가라구.. 꼭 안아주는 언니.. 절대 잊을수 없을꺼예요..
언니 넘 보고싶어요... 건강하구..
밥 잘 챙겨드시구요.. 행복하세요...♡
헬로우유럽.. 저한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헬로우 이탈리아

당연히 기억하고 있죠~^^
제가 늦었다고 호통쳤던것도..ㅎㅎㅎㅎ
늦게 나마 변명을 드리지면, 그때 어르신분들이 일찍 나오셔서 기다리셨거든요.~ㅎㅎ 그래서 좀 그러실까봐
살짝..ㅋㅋㅋㅋ
무튼, 한국으로 돌아가서 현실을 또 열심히 마주하고 계시겠군요.
답답하다 하셨었는데 어찌 잘 지내고 계신지..
힘들게 할때마다 그래도 숨 팡 트였던 즐거웠던 여행을 기억하시며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우리 그날 투어는 정말 스페셜하게 어르신부부 두분과 우리 4명이서 하루의 기억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제가 헤어질때 포옹도 해드렸었구나..ㅋㅋ
그날 정말 좋았었나 보다..ㅋㅋ
사람인지라 인격이 일을하다보니 어느하루는 골수를 뽑아먹는 기분을 느낄때도 있고,ㅋ
어느하루는 그렇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인생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나갈때도 있고.ㅋ
인생이 뭐 그렇게 우연으로 맞춰가는 퍼즐아니겠어요.~ 행복하네요. 히히
그럼 우리 또 다음에 봐요.
서울에 가면 삼성병원을 한번 들러보겠어요.ㅋㅋ
저는 아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로마에서 김재경 가이드-

---------------------------------------------------------------------모처럼 맘 크게먹고
염치없이 직장에 휴가내고.. 떠난 2주간의 유럽여행..
파리-스위스-이태리-
이태리 로마에서의 일정은 3일뿐이라.. 보고싶은건 너무 많고..
그래서..
고심끝에 선택한 헬로우 유럽 가이드투어,,
역시 선택 잘한거 같아요..
9월 30일 바티칸투어 10월 1일 남부투어 10월 2일 로마 시내투어..
3일 정말 어떻게 다 소화했나 싶을 정도로... 넘 많은걸 보고 많은 추억을 담았어요.. ^^
바티칸 투어랑 로마 시내투어 함께한 재경가이드님.. 언니라구 해야하죠?? ㅋㅋ
저기억하실려나?? ㅋㅋ
언니땜에 더 즐거웠던거 같아요...
바티칸 시스티나 소성당 도떼기시장같은 광경은 절대잊지못할꺼 같지만...
거기서도 밖에 나갔다가.. 일행있다고 다시 비집고 들어온 나도.. 대단한거같음.. ㅋㅋ
언니가 시스티나 성당의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야한다구 했었는데..
충분히 좋은 추억이었어요.. 넘 걱정 안하셔도 될듯!! ㅋ설명도 너무 좋았구요..
미술에 완젼 무지 했었는데..
언니 투어 받고. 완젼 급관심 가져서 요즘은 예술관력 서적 읽고있다는 ㅎㅎ
미켈란젤로 완젼 좋아졌어요.. ㅋㅋ 라파엘로도.. ㅎㅎ
바티칸 역시 투어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ㅋㅋ
그리고 짧은일정에 남부투어 힘들거라구 생각했는데..
좋은 일행들 만나서.. 더 즐거웠고..
가이드님의 폼베이 설명과.. 가이드님 없었음 그냥 지나칠법한.. ㅋㅋ
그리고.. 3대미항중 하나인 나폴리항..
소렌토를지나 해안절벽을따라 질주할때...가이드님께서 틀어주신
가슴을 울리는 음악이며..포지타노에서의 보트타고..
해안을 가로지를는 그 짜릿함이란..
정말 잊을수 없는 추억이되었어요..
마지막로마일정인 10월 2일 시내투어..함께한 또 재경언니..ㅋㅋ 늦게왔다구.. 혼내구.. ㅎㅎ
50대(?!) 행복하신 부부와 함께.. 넷이서.. 가족같이 투어했는데..
정말 즐거웠어요..어머님 아버님도 힘든내색 안하시구.. 잘 다니시구.. ㅋㅋ
가이드 생활 하시면서 행복하다는 언니의 말을 듣고..
정말.. 나도 여러가지 생각하게되었어요.. ㅠㅠ
헤어질때.. 한국 잘 가라구.. 꼭 안아주는 언니.. 절대 잊을수 없을꺼예요..
언니 넘 보고싶어요... 건강하구..
밥 잘 챙겨드시구요.. 행복하세요...♡
헬로우유럽.. 저한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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