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도 늘 바쁘게 이리 저리 뛰시겠죠?^^
덕분에 너무 잘 지내다 왔습니다.
제가 임신을 해서 더 신경이 많이 쓰이셨을텐데 ..
우리 남편,정우,지윤이도 여행 즐거웠던거 같아요
어쩜 두 분은 말씀도 잘하시고 시간에 관계 없이 고객의 편에서 많이 배려해 주시고
고객이 원하는게 뭔지 고민하고 곧 실천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였고 고마웠어요

중간에 지윤 가이드님과는 너무나 비교되는 열심히 사시는 모습들이 프로다웠습니다.
지윤 가이드님은 no! 설명하다 하품하고, 시간 때우고 대충할려고 하는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코츠월드와 옥스포드 완전 가나마나 한것 같아 아쉬웠어요

제가 서비스업에 종사하다보니 지금은 잠깐 쉬지만
눈빛, 말투, 행동 하나하나를 안 볼려고 해도 좋은 점 나쁜점이 자연스레 보여요

두 분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와서 너무 감사하고
윤팀장님 가정 행복 가~~득하시길 기도할께요
그리고,
미진 가이드님도 꼭 멋진 배우자 만나서 내년안에 멋진 결혼식 올리길 빌께요
두 분 다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