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10-11-07 | L*e Y.H | 861 |
- 전체
- 천은령가이드님
안녕하세요~
지난 8월11일경 바티칸투어 함께했던 이영호라고 합니다^^ 부부 두 사람이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당시 같은 팀의 여자 어린이-(이름 생각안남) 한 명을 꽤 귀여워 해주셨던 팀...
암튼 그때 유일하게 바티칸에서 단체사진 한 컷 찍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와서
퍼 가라고 해서 이제사 들어와 봤더니 안올라와 있어요^^
이제와서 단체사진을 찾는 이유 궁금하시겠죠?
저희는 바로 다음날 그러니까 8월12일 오전에 로마 나보나광장을 둘러보고 떼르미니역으로 가기 위해
64번 버스를 타고가다 (만원이었음) 버스 안에서 가방 속에 넣어 둔 디카를 소매치기 당했어요.
그렇게 주의 했었는데...알고보니 64번 버스는 이미 악명이 높은 버스더군요.
만원버스 안에서 가방 속에 손이 들어온 걸 몰랐고 아마 손 느낌이 두툼하니 지갑인줄 알고
꺼냈던 것 같아요. 때문에 밀라노-베니스-피렌체-피사-나폴리-폼페이.....-로마 로 이어지는 모든 사진을
도둑 맞았어요. 그날이 떠나는 날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사진 찍을 일도 없었죠.
문득 유일하게라도 가이드님이 찍어 두신 사진이 생각나 명함을 뒤져서 여기까지 찾아왔는데...
그 사진도 없어서 쪼금 서운하네요. 인증샷도 포기...이태리 여행은 흔적은 사라졌지만 그냥 맘 속에
묻어 두어야 겠어요. 여러분도 모두 로마 64번 버스 주의하세요~! 참, 그리고 그때 자상하게
안내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지난 8월11일경 바티칸투어 함께했던 이영호라고 합니다^^ 부부 두 사람이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당시 같은 팀의 여자 어린이-(이름 생각안남) 한 명을 꽤 귀여워 해주셨던 팀...
암튼 그때 유일하게 바티칸에서 단체사진 한 컷 찍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와서
퍼 가라고 해서 이제사 들어와 봤더니 안올라와 있어요^^
이제와서 단체사진을 찾는 이유 궁금하시겠죠?
저희는 바로 다음날 그러니까 8월12일 오전에 로마 나보나광장을 둘러보고 떼르미니역으로 가기 위해
64번 버스를 타고가다 (만원이었음) 버스 안에서 가방 속에 넣어 둔 디카를 소매치기 당했어요.
그렇게 주의 했었는데...알고보니 64번 버스는 이미 악명이 높은 버스더군요.
만원버스 안에서 가방 속에 손이 들어온 걸 몰랐고 아마 손 느낌이 두툼하니 지갑인줄 알고
꺼냈던 것 같아요. 때문에 밀라노-베니스-피렌체-피사-나폴리-폼페이.....-로마 로 이어지는 모든 사진을
도둑 맞았어요. 그날이 떠나는 날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사진 찍을 일도 없었죠.
문득 유일하게라도 가이드님이 찍어 두신 사진이 생각나 명함을 뒤져서 여기까지 찾아왔는데...
그 사진도 없어서 쪼금 서운하네요. 인증샷도 포기...이태리 여행은 흔적은 사라졌지만 그냥 맘 속에
묻어 두어야 겠어요. 여러분도 모두 로마 64번 버스 주의하세요~! 참, 그리고 그때 자상하게
안내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
사정상 당분간 인터넷 사용이 어려워서 아직 사진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메일로 먼저 보내드리도록 할께요.
지금쯤 벌써 일상생활에 다시 적응되셔서 로마에서의 일정이 추억이 되셨을텐데...
이 글을 다시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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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11일경 바티칸투어 함께했던 이영호라고 합니다^^ 부부 두 사람이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당시 같은 팀의 여자 어린이-(이름 생각안남) 한 명을 꽤 귀여워 해주셨던 팀...
암튼 그때 유일하게 바티칸에서 단체사진 한 컷 찍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와서
퍼 가라고 해서 이제사 들어와 봤더니 안올라와 있어요^^
이제와서 단체사진을 찾는 이유 궁금하시겠죠?
저희는 바로 다음날 그러니까 8월12일 오전에 로마 나보나광장을 둘러보고 떼르미니역으로 가기 위해
64번 버스를 타고가다 (만원이었음) 버스 안에서 가방 속에 넣어 둔 디카를 소매치기 당했어요.
그렇게 주의 했었는데...알고보니 64번 버스는 이미 악명이 높은 버스더군요.
만원버스 안에서 가방 속에 손이 들어온 걸 몰랐고 아마 손 느낌이 두툼하니 지갑인줄 알고
꺼냈던 것 같아요. 때문에 밀라노-베니스-피렌체-피사-나폴리-폼페이.....-로마 로 이어지는 모든 사진을
도둑 맞았어요. 그날이 떠나는 날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사진 찍을 일도 없었죠.
문득 유일하게라도 가이드님이 찍어 두신 사진이 생각나 명함을 뒤져서 여기까지 찾아왔는데...
그 사진도 없어서 쪼금 서운하네요. 인증샷도 포기...이태리 여행은 흔적은 사라졌지만 그냥 맘 속에
묻어 두어야 겠어요. 여러분도 모두 로마 64번 버스 주의하세요~! 참, 그리고 그때 자상하게
안내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