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10-11-23 | 문*환 | 860 |
- 전체
- 11월22일 로마시내투어 다녀온 사람입니다.
11월 22일에 로마시내투어를 다녀온 사람입니다.
출장때문에 와서 사장님이랑 둘이 맥도날드 앞에서 가이드분 기다렸는데
미모의 여인이 눈 앞에 계시더군요
어느 가이드 분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이름이라도 물어봤어야는데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갔다가
카타콤베에선 사진을 못찍으니 눈에 담아 놓을려고 가이드분 말을 잘 안들었어요.
가이드분이....카타콤베에서 묻히고 싶냐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시고
다음장소로 이동하는 버스타러 갔었죠 . 한 50분은 기다린거 같았는데
이리저리 다 잘보고 다니는데... 미친듯이 내리는 빗줄기
콜로세움에서 장우산 사서 잘 다니다가
가이드분이 우리 우산들을 보더니 우산 두분 돌아가셨다면서 웃으셨는데
머....가이드분 우산도 결국 돌아가셨지요.
비 맞는걸 좋아해서 전 정말 즐거웠습니다.
진실의 입부터 미친듯이 내리는 비
트레비 분수에서 하이라이트마냥 폭우가 내렸습니다.
빗속에서 카메라 꺼내서 열심히 사진찍고,
결국 스페인 광장은 30초 보고 복귀 했습니다.
차라리 까페에서 커피나 마시면서 비구경하자고 말이나 꺼내 볼걸 그랬어요
앞으로 로마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6개월에 한번씩은 올거 같습니다.
비오는 로마도 좋았지만 좋은 풍경을 카메라에 담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시는 가이드님!
담에 보면 커피 한잔 사드릴께요
그날 너무 고생하셨어요 ㅋ
출장 기간이 아직 남았으니 또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출장때문에 와서 사장님이랑 둘이 맥도날드 앞에서 가이드분 기다렸는데
미모의 여인이 눈 앞에 계시더군요
어느 가이드 분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이름이라도 물어봤어야는데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갔다가
카타콤베에선 사진을 못찍으니 눈에 담아 놓을려고 가이드분 말을 잘 안들었어요.
가이드분이....카타콤베에서 묻히고 싶냐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시고
다음장소로 이동하는 버스타러 갔었죠 . 한 50분은 기다린거 같았는데
이리저리 다 잘보고 다니는데... 미친듯이 내리는 빗줄기
콜로세움에서 장우산 사서 잘 다니다가
가이드분이 우리 우산들을 보더니 우산 두분 돌아가셨다면서 웃으셨는데
머....가이드분 우산도 결국 돌아가셨지요.
비 맞는걸 좋아해서 전 정말 즐거웠습니다.
진실의 입부터 미친듯이 내리는 비
트레비 분수에서 하이라이트마냥 폭우가 내렸습니다.
빗속에서 카메라 꺼내서 열심히 사진찍고,
결국 스페인 광장은 30초 보고 복귀 했습니다.
차라리 까페에서 커피나 마시면서 비구경하자고 말이나 꺼내 볼걸 그랬어요
앞으로 로마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6개월에 한번씩은 올거 같습니다.
비오는 로마도 좋았지만 좋은 풍경을 카메라에 담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시는 가이드님!
담에 보면 커피 한잔 사드릴께요
그날 너무 고생하셨어요 ㅋ
출장 기간이 아직 남았으니 또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후기가 올라와서 기분좋은 정수수가이드입니다.
제가 정신없이 성함도 않가르쳐 드렸군요. ^^;;
어느 가이드분 말씀하시는지 긴가민가 했다가
포로 로마노에서 우산 얘기에 전 줄 알았습니다.
그 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카타콤베에서 버스도 너무 오래 기다리고
갑자기 비에 돌풍에..
혹, 감기는 않걸리셨는지....
그래도 비를 좋아하셔서 그날 기억을 좋게 해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제 기억으로 라벤나 가셔야 한다고 들었는데...하시는 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저희 헬로우 유럽 찾아오시면 그 땐 제가 커피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답글 쓰는 상황에도 또 비가 오는군요..-.-;;;;
그때 그 우산 잘 사용하시길 바라면서..
로마에서 김하늘 닮은 가이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수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