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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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2 | 황*옥 | 848 |
- 전체
- 파리 투어 박송이 가이드님, 홍주리 가이드님
아~
헬로우는 얼굴 보고 직원을 뽑는걸까요?
가이드분들이 왜들 이렇게 미인이신지..
미인들이 설명을 해주니 귀에 쏙쏙 들어옵디다.
나이 먹고 혼자 돌아댕기려니 고독이 지나치던데
미인 가이드들과 즐겁게 투어를 해서 너무너무 즐거웠답니다.
두분의 노력으로 덕분에 또 좋은 분 만나서
오늘 해야할 일도 잘 했고요. 또 즐거운 시간 가졌지요.
헬로우 유럽 사장님은 든든하시겠어요.
여행자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성심성의껏 가이드하는
직원들을 두셨으니요.
동생같으면서 든든했던 두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인옥님! 건강하게 유쾌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답글이 너무 늦어졌네요 그쵸?
그동안 너무너~무 바빠서.......는 아니고요ㅋ
인옥님께 진심을 다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오늘같은 날을 기다렸다고나 할까요?! ^^
인옥님께서는,,,
혼자 돌아다니려니 고독이 지나치더라 하셨지만,
고독은 커녕
인옥님은 파리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즐기고 느낄 줄 아는 멋진 분이셨어요!
인옥님, 그거 기억나세요?
그날 점심을 바게뜨 하나로 가볍게 해결하셨었잖아요.
아무래도 마음이 쓰여 그걸로 괜찮으시겠냐고 여쭤봤더니
< 나는 원래 빵 좋아해요오~ > 라고 쿨하게 말씀하시던 인옥님은 진정한 파리지엔느?! ㅎㅎ
그러면서 < 한번 먹어볼래요? > 라고 하셔서 저는 또 거절 안하고 한 조각 떼어다가 입에 넣고 아무 생각없이 오물오물 거렸는데 이럴수가..
뺏어먹어서 그런건가요? 너무 맛있었던 거지요!
참으로 고소하고 담백했어요 *.*
기존에 경험했던 바게트의 맛과는 뭔가가 달랐죠.
아무래도 뺏어먹어서 그런 거 같아요 그쵸? 큭-
그런데 오늘 그 고소하고 담백했던 인옥님의 바게트 맛이 불현듯 떠오르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오늘의 점심 메뉴를 바게트 샌드위치로 초이스했었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떠오르는 인옥님의 다정한 얼굴...
계속 먹는 얘기해서 좀 그렇지만 인옥님이 건네주셨던 그 향긋한 카페라떼는 또 어떻구요~
얼마나 부드럽고 맛있었는지 몰라요.
그 날 무척 추운 날씨였는데 인옥님의 따뜻한 마음 한잔으로 인해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달콤한 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해요.
저 역시 인옥님과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우리의 왕언니, 당당한 신여성 인옥님ㅋ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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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헬로우는 얼굴 보고 직원을 뽑는걸까요?
가이드분들이 왜들 이렇게 미인이신지..
미인들이 설명을 해주니 귀에 쏙쏙 들어옵디다.
나이 먹고 혼자 돌아댕기려니 고독이 지나치던데
미인 가이드들과 즐겁게 투어를 해서 너무너무 즐거웠답니다.
두분의 노력으로 덕분에 또 좋은 분 만나서
오늘 해야할 일도 잘 했고요. 또 즐거운 시간 가졌지요.
헬로우 유럽 사장님은 든든하시겠어요.
여행자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성심성의껏 가이드하는
직원들을 두셨으니요.
동생같으면서 든든했던 두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인옥님~ 너무 너무 반가운 이름이네요^^
첫날 투어 아침 모임 장소때부터 다음 날 오르세 미술관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까지,
한결같이 인자한 미소로 저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셨던 인옥님을 떠올리니 마음이 푹해져요.
인셉션에 나왔던 bir-hakim다리는 잘 찾아가셨는지,
아동 도서 전문 서점은 잘 다녀오셨는지,
일은 잘 마무리 되셨는지 궁금한 게 많아요.
인옥님과 제가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는 얘기가 되겠죠? ㅎㅎ
마음으로 가깝게 느끼는 것은 비단 한쪽만 그런 것이 아니어서, 인옥님 말씀대로 동생같았던^^ 저 역시 인옥님을 친언니처럼 여기고 있었는데 이렇게 후기 글까지 남겨주시니 감사할뿐이에요ㅠㅠ
다음에 또 파리 오시게 되면 그땐 치즈 샌드위치 말고(ㅋㅋㅋ) 다른 메뉴를 앞에 두고 이야기 나눌 수 있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미인이라는 칭찬은 감사히 듣는 걸로 하겠습니다.
흔히 듣는 말이 아니어서ㅋㅋㅋㅋ
세계 어딘가에서 또 다시 우연히 마주치기를 기대하면서~
내일 서울엔 눈이 많이 올 거라고 하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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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헬로우는 얼굴 보고 직원을 뽑는걸까요?
가이드분들이 왜들 이렇게 미인이신지..
미인들이 설명을 해주니 귀에 쏙쏙 들어옵디다.
나이 먹고 혼자 돌아댕기려니 고독이 지나치던데
미인 가이드들과 즐겁게 투어를 해서 너무너무 즐거웠답니다.
두분의 노력으로 덕분에 또 좋은 분 만나서
오늘 해야할 일도 잘 했고요. 또 즐거운 시간 가졌지요.
헬로우 유럽 사장님은 든든하시겠어요.
여행자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성심성의껏 가이드하는
직원들을 두셨으니요.
동생같으면서 든든했던 두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