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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10-12-09 몰*청년 848
전체
10월 15일~로마투어 천은령가이드님!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려나요~

몰타청년입니당.

바로 후기정도는 올렸어야 하는데;

지금 한국가는 길이거든요!  지금 홍콩입니다.

몰타에서 살꺼라고 말씀드렸었는데 결국 한국행을 결정했답니다.

집에 갈 때가 되니 마음도 뒤숭숭하고 지난 기억들을 되짚어보게 되네요.

그 중에서도 로마가 참 기억에 남더라구요,, 베니스가던 길에서 되돌아와서 10일나 거주했던..

행복한로마 민박집도 너무 좋았구요. 또 가고 싶네요ㅠ

바티칸 투어도 정말 좋았아요. 물론 시내투어, 남부투어 다 좋았지만!

그 때 같이 투어했던 분들도 너무 좋았구요.

대사관일로 해외에 거주중이던 가족일행, 닭살 커플, 사투리 작렬하시던 분, 시크한 두 서울대청년,

신혼여행커플, 미국에서 건너온 남매. 기억나시나요! 누나분이 생일이여서 같이 티라미슈???

먹으러 가서 사주셨잖아요 ^^     혹시 이분 이름기억하세요?  이분도  연락되면 좋겠다.. 하는 분중에

한분... 그 때 연락처라도 물어볼껄 ㅎㅎㅎㅎㅎㅎ

정말 좋은 기억만 남긴 로마였어요!

헬로우유럽 식구들도 너무 좋았구요. 공부중이시던 정수수가이드님. 너무 자주뵈서 민망했던 팀장님.

지혜교육생???  님은 어떻게 열심히 하고있나요?ㅎㅎㅎ

천은령 가이드님! 왠지 누나라고 불러야 할 것 같에요!ㅎ

다들 너무 고맙고 보고싶은 얼굴들 그리고 로마입니다.

이태리는 추운가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헬로우 이탈리아
상권씨~~~ 당연히 기억하죠, 어찌 잊겠어요....^^

저두 아주 자주 만나서 왠지 사촌동생 같고 동갑친구(?) 같았더랬죠.ㅎㅎㅎ

그러게... 어찌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결정하셨군요. 그러기까지 나름 고민도 생각도 많았을 것 같은데

함께 로마에 있었으면 크게 도움은 되어 주지 못하더라도, 이런 저런 이야기라도 함께 나눴을텐데...


상권씨 이야기 듣고 다시 그날 투어 가족들을 한분한분 되짚어 봤어요.

나름 특별한 일들이 있었던 날이었더라구요. 말씀하신 뉴욕 남매는... 선영, 윤용 남매분인데

두분이 굉장히 다소곳(?)하고 순수했던데다가 하마터면 잘생겼지만 무뚝뚝한 남동생과 아주아주 조용히

지낼뻔한 누나분의 생일을 우리가 조촐하지만 함께 했던 기억도 나네요... 저도 두분 궁금해서 다시 만나보고

싶어요... 상권씨가 수소문 좀 잘 해봐요...^^


그 외에도 세르비아 주재원 가족분들, 태권도 전공이셨던 여친이 있던 커플, 티격태격이 컨셉이었던 남남 커플...

10월 15일이었는데... 사진이라도 한장 남겨놓을 것을 그랬어요...^^;;
 


그래도 누구보다 상권씨가 제일 궁금해요. 너무 자주 봐서 그랬나~~??

인터넷 사용문제로 답변이 너무 늦은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한국으로 돌아간 상권씨가 볼 수 있을지...

아무쪼록 어렵사리 결정한 귀국, 잘 적응하고 항상 건강하세요^^

왠지 다시 로마에서 만날 것 같네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려나요~

몰타청년입니당.

바로 후기정도는 올렸어야 하는데;

지금 한국가는 길이거든요!  지금 홍콩입니다.

몰타에서 살꺼라고 말씀드렸었는데 결국 한국행을 결정했답니다.

집에 갈 때가 되니 마음도 뒤숭숭하고 지난 기억들을 되짚어보게 되네요.

그 중에서도 로마가 참 기억에 남더라구요,, 베니스가던 길에서 되돌아와서 10일나 거주했던..

행복한로마 민박집도 너무 좋았구요. 또 가고 싶네요ㅠ

바티칸 투어도 정말 좋았아요. 물론 시내투어, 남부투어 다 좋았지만!

그 때 같이 투어했던 분들도 너무 좋았구요.

대사관일로 해외에 거주중이던 가족일행, 닭살 커플, 사투리 작렬하시던 분, 시크한 두 서울대청년,

신혼여행커플, 미국에서 건너온 남매. 기억나시나요! 누나분이 생일이여서 같이 티라미슈???

먹으러 가서 사주셨잖아요 ^^     혹시 이분 이름기억하세요?  이분도  연락되면 좋겠다.. 하는 분중에

한분... 그 때 연락처라도 물어볼껄 ㅎㅎㅎㅎㅎㅎ

정말 좋은 기억만 남긴 로마였어요!

헬로우유럽 식구들도 너무 좋았구요. 공부중이시던 정수수가이드님. 너무 자주뵈서 민망했던 팀장님.

지혜교육생???  님은 어떻게 열심히 하고있나요?ㅎㅎㅎ

천은령 가이드님! 왠지 누나라고 불러야 할 것 같에요!ㅎ

다들 너무 고맙고 보고싶은 얼굴들 그리고 로마입니다.

이태리는 추운가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201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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