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2010-12-31 | 김*은 | 1130 |
- 전체
- 천은령 언니^^*
은령언니!! (언니라 불러도 될지..^^:)
전 21일에 바티칸투어 받은, 영국에서 살고 있는 김혜은이라고 하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차우민박에서 저랑 안경낀 제친구, 커플, 남자 세분이랑 언니가 말잘들어줬다그 기념사진 찍었었던 그룹요^^
언니 명함을, 그 중요한 것을 어디다 둔지를 몰라서 싸이트 일부러 찾아와서 올립니다 언니 칭찬을 너무 해주고 싶어서요ㅎ
스쳐갈 수만 있을 인연일수도 있는데 한국에 아는 언니처럼 잘해주시고 설명도 맛깔나게 어찌나 잘하시는지
오랜만에 역사스토리와 작품세계에 푹 빠져 알찬 하루를 보냈었네요~~
근데 시간관계상 로마도 다 못보고 피아체도 성당 프로그램 사정상 못본게 아쉬웠어요..
너무 멋진 곳 이탈리아에서 살고싶네요ㅋㅋ 언니 늘 건강하시고 항상 멋지게 화이팅이요 보고싶을거예영~^^*
전 21일에 바티칸투어 받은, 영국에서 살고 있는 김혜은이라고 하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차우민박에서 저랑 안경낀 제친구, 커플, 남자 세분이랑 언니가 말잘들어줬다그 기념사진 찍었었던 그룹요^^
언니 명함을, 그 중요한 것을 어디다 둔지를 몰라서 싸이트 일부러 찾아와서 올립니다 언니 칭찬을 너무 해주고 싶어서요ㅎ
스쳐갈 수만 있을 인연일수도 있는데 한국에 아는 언니처럼 잘해주시고 설명도 맛깔나게 어찌나 잘하시는지
오랜만에 역사스토리와 작품세계에 푹 빠져 알찬 하루를 보냈었네요~~
근데 시간관계상 로마도 다 못보고 피아체도 성당 프로그램 사정상 못본게 아쉬웠어요..
너무 멋진 곳 이탈리아에서 살고싶네요ㅋㅋ 언니 늘 건강하시고 항상 멋지게 화이팅이요 보고싶을거예영~^^*
기억하죠~~~ 당일 손님들 중에 "초집중 차분녀"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완전 몰입해서 어찌나 잘 들어주시던지... 제가 이름에 별표^^해놨어요~^^
아... 그러고 보니 아쉬움이 좀 남았던 날이었네요. 연말에는 특히나 이런저런 행사들이 많아서
바티칸을 찾은 관광객에게 아쉬움을 많이 주곤 하지요... 뭐... 또다시 방문해서 저 보러 오라는
하나님의 계시라고 생각하세요. 멀리 계시지도 않으니까...^^
명함을 잃어버리셨다구요? ㅠ.,ㅠ;;
너무너무 서운하지만, 이렇게 반가운 글을 남겨주셨으니까 용서(?)해 드릴께요^^
다녀가신 손님들의 후기가 솔직히 기다려지긴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올라오고 나면 제가 왜 이 일을
놓지 못하고 이렇게 계속 하고 있는지 새삼 느껴집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사실 하루종일 풀어내고 나면 목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눈도 침침하고~~
이젠 한국가서 노래방에 가면 그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듣기도 힘들고...ㅋㅋㅋㅋ
아침 출근길엔 또 하루가 시작되는구나... 싶다가도 제 얘기에 귀기울여 주는 손님들 보면 다시 에너지가
마구마구 솓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예쁜 손님들의 칭찬글(?)까지 접하게 되고 그런 손님들과의 수다스런
하루를 보내고 나면 늘... "그래, 내가 지금 있을 곳은 여기 로마구나...."하는 아주 또렷~~!!하게 듭니다.
혜은씨의 메일주소 똑똑하게 접수했으니까 제가 다시 연락할께요^^
혹.... facebook도 하시면 온라인상에서도 더 반갑게 만날 수 있을텐데...
혜은씨도 남은 공부 욜씸히 하시고 끼니 거르지 말고 진짜루~~ 건강하게 지내요.
더불어 화이팅~~!! 하시고, 우리 혹시 다음에 또 만날수 있도록 기원해 봐요...^^
Graz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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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1일에 바티칸투어 받은, 영국에서 살고 있는 김혜은이라고 하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차우민박에서 저랑 안경낀 제친구, 커플, 남자 세분이랑 언니가 말잘들어줬다그 기념사진 찍었었던 그룹요^^
언니 명함을, 그 중요한 것을 어디다 둔지를 몰라서 싸이트 일부러 찾아와서 올립니다 언니 칭찬을 너무 해주고 싶어서요ㅎ
스쳐갈 수만 있을 인연일수도 있는데 한국에 아는 언니처럼 잘해주시고 설명도 맛깔나게 어찌나 잘하시는지
오랜만에 역사스토리와 작품세계에 푹 빠져 알찬 하루를 보냈었네요~~
근데 시간관계상 로마도 다 못보고 피아체도 성당 프로그램 사정상 못본게 아쉬웠어요..
너무 멋진 곳 이탈리아에서 살고싶네요ㅋㅋ 언니 늘 건강하시고 항상 멋지게 화이팅이요 보고싶을거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