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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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2 | 정*은 | 975 |
- 전체
- 완전 좋으신 홍주리 가이드님께^^
홍주리 가이드님! ^^
저는 2월 9일에 가이드 받았던 정조은 이에요.
5년동안 함께 지낸 룸메이트 나지나와 함께 여행왔던 여자 의대생 졸업반이었어요
같이 바또무슈표 사구서, 헤어지기 너무 아쉬워하면서
뭐 줄게 정말 없을까 하시면서 젤리를 쥐어주실땐 감동이었어요.
오늘 파리시내 다니는데 날씨가 참 좋더라구요
가이드님이 다니시기에 좋겠다고 하면서 저희끼리 얘기했답니다.
가이드님 생각이 앞으로도 많이 날거 같아요.
특히 파리를 생각할때마다요.
홍주리 가이드님이 인상깊은 이유는
친절하시고, 끝나기로 예정된 시간보다 지체된 시간까지도 저희들 챙겨주신
그 마음씨가 참 고마웠어요
진심으로 사람들과 헤어지는 시간을 아쉬워하는 정 많은 마음씨도 느껴졌구요.
강아지 좋아하시고, 오래된 그림을 좋아하시고, 시간날때 마다 수신기로 들려오던 가이드님이 틀어주신 음악...
홍주리 가이드님과 함께라서 진심으로 파리의 센느강이 한층 아름다웠고,
궂은 날씨에도 기분좋게 다녔답니다.
그냥....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그냥이 아니라 정말 저랑 비슷한 점 많이 느꼈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그리고 인연이 되면 꼭 다시 뵙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그 고운 마음씨가 분명 홍주리 가이드님 주변 분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해줄거에요.
같이 여행하신 분들은 물론이구요.
저와 제 소중한 친구의 파리 여행을 훨씬 더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2월 9일에 가이드 받았던 정조은 이에요.
5년동안 함께 지낸 룸메이트 나지나와 함께 여행왔던 여자 의대생 졸업반이었어요
같이 바또무슈표 사구서, 헤어지기 너무 아쉬워하면서
뭐 줄게 정말 없을까 하시면서 젤리를 쥐어주실땐 감동이었어요.
오늘 파리시내 다니는데 날씨가 참 좋더라구요
가이드님이 다니시기에 좋겠다고 하면서 저희끼리 얘기했답니다.
가이드님 생각이 앞으로도 많이 날거 같아요.
특히 파리를 생각할때마다요.
홍주리 가이드님이 인상깊은 이유는
친절하시고, 끝나기로 예정된 시간보다 지체된 시간까지도 저희들 챙겨주신
그 마음씨가 참 고마웠어요
진심으로 사람들과 헤어지는 시간을 아쉬워하는 정 많은 마음씨도 느껴졌구요.
강아지 좋아하시고, 오래된 그림을 좋아하시고, 시간날때 마다 수신기로 들려오던 가이드님이 틀어주신 음악...
홍주리 가이드님과 함께라서 진심으로 파리의 센느강이 한층 아름다웠고,
궂은 날씨에도 기분좋게 다녔답니다.
그냥....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그냥이 아니라 정말 저랑 비슷한 점 많이 느꼈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그리고 인연이 되면 꼭 다시 뵙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그 고운 마음씨가 분명 홍주리 가이드님 주변 분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해줄거에요.
같이 여행하신 분들은 물론이구요.
저와 제 소중한 친구의 파리 여행을 훨씬 더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
이렇게 조은님의 따뜻한 안부글을 읽고나니 비타민이 따로 필요없네요!
앞으로도 비타민이 필요할 땐 조은님의 글을 읽고 힘 불끈 내야겠어요. ^_^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어요..?
여행이 안겨다준 여러 종류의 추억을 맛있게 곱씹으며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나요?!
홍주리 가이드는 조은님의 맑은 웃음이 자꾸 기억에 남네요.
웃을 때 반달로 변하는 그 베이비 눈빛도 좋구요ㅋ
네, 맞아요 조은님...
저는 반려동물을 좋아하지요. 그것도 아주 많~이요.
길가다 "개"를 만나면 그만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살포시 올라가고 눈빛은 반짝거리고 가슴은 쿵쾅거리고 말아요...
아마... 그때를 말하는 것 같아요.
노트르담 대성당 가는 길에 마주쳤던 노숙자의 품에 아기처럼 안겨있는 두 마리 강아지...
그 강아지를 보며 마음 한켠이 짠하기도 했고
한편으론 너무나 깜찍한 모습에 어쩔 줄을 몰라 급흥분을 하고 말았는데
이런 저의 소소한 모습까지도 조은님은 기억해주고 계셨네요.
에긍~ ^_^
여린 듯하지만 강한 조은님과
강한 듯하지만 여린 지나님의
시크한 듯하지만 훈훈한 우정 너무 보기 좋았구요,
두 분과 함께했던 시간
오래도록 제 마음에 따뜻~하게 머물러 있을 거예요.
우리는 낭만의 Paris에서 다시 만나요!
놀러 올 거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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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리 가이드님! ^^
저는 2월 9일에 가이드 받았던 정조은 이에요.
5년동안 함께 지낸 룸메이트 나지나와 함께 여행왔던 여자 의대생 졸업반이었어요
같이 바또무슈표 사구서, 헤어지기 너무 아쉬워하면서
뭐 줄게 정말 없을까 하시면서 젤리를 쥐어주실땐 감동이었어요.
오늘 파리시내 다니는데 날씨가 참 좋더라구요
가이드님이 다니시기에 좋겠다고 하면서 저희끼리 얘기했답니다.
가이드님 생각이 앞으로도 많이 날거 같아요.
특히 파리를 생각할때마다요.
홍주리 가이드님이 인상깊은 이유는
친절하시고, 끝나기로 예정된 시간보다 지체된 시간까지도 저희들 챙겨주신
그 마음씨가 참 고마웠어요
진심으로 사람들과 헤어지는 시간을 아쉬워하는 정 많은 마음씨도 느껴졌구요.
강아지 좋아하시고, 오래된 그림을 좋아하시고, 시간날때 마다 수신기로 들려오던 가이드님이 틀어주신 음악...
홍주리 가이드님과 함께라서 진심으로 파리의 센느강이 한층 아름다웠고,
궂은 날씨에도 기분좋게 다녔답니다.
그냥....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그냥이 아니라 정말 저랑 비슷한 점 많이 느꼈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그리고 인연이 되면 꼭 다시 뵙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그 고운 마음씨가 분명 홍주리 가이드님 주변 분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해줄거에요.
같이 여행하신 분들은 물론이구요.
저와 제 소중한 친구의 파리 여행을 훨씬 더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