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원래 후기 한번쓰는것도 귀찮아서 잘안쓰는데 정수수누님은 후기를 두번이나 쓰게만든 정말 어메이징한 가이드세요 ㅋㅋ 로마는 언제까지 계시는지요? 가도 2~3년은 있어야 로마는 다시 갈수있을듯한데 다시 볼수 있을까요?ㅋㅋ
참 유럽여행가서 아직도 못있는건 사람과의 인연같아요
유럽에서 만난사람에서 한국에서 만나도 평생에서 몇번 만나지도 못하겠지만 그런 추억들은 평생가잖아요

아무튼 제 근황은 여행다녀와서 아르바이트도좀하고 토익공부좀하고 여행기좀쓰다가
이번에 학교 복학했네요 아마 바쁜생활에 시작되겠죠

일상생활에 지쳐서 여행으로 피로를 풀고싶지만 자금적인 여유가 다시 되긴 힘드니 학생인지라^^

로마에서는 언제까지 계실건지 궁금하네요 한국에 오신다면 꼭한번 뵙고싶네요 티라미슈 사주신다고 아직도 기억하고있습니다 ㅋㅋ
추억하고 여행얘기하면 아마 며칠밤새서 얘기해도 모자랄것 같습니다.

제 친구중에 여기 신청해라고 가이드분 소개해드렸거든요 아마 최근에 다녀갔지싶은데 손진수라는녀석이에요 ㅋ수수님가이드로 당첨됬는지 모르겠네요 스케줄이 계속 바뀌니 ㅋㅋ

시간이 날때마다 여행기를 쓰는데 드디어 바티칸 까지 왔습니다.
바티칸=정수수 가이드 딱 다시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여행기 정리하고 이렇게 다시 들르게 되었네요
가이드하시느라 피곤하기겠지만 한번 놀러와주셔요 ㅋㅋ 블로그에 ㅋㅋ 가이드님 홍보도 하고싶어져서 대놓고 어느회가이드분적었네요 ㅋㅋ

http://cafe.naver.com/firenze/929731  여긴 유랑에 적은 바티칸 여행기고요

http://cyhome.cyworld.com/?home_id=a3656982 여긴 제 싸이 주소입니다

매번 가이드하느라 힘드시겠지만 휴식시간때 한번 놀러오셔요 ㅋㅋ 여행하신다는 느낌으로 말이죠^^

런던부터 시작해서 드디어 바티칸까지 왔네요 이제 스페인이랑 프랑스여행기만 적으면 저의 46일 여행기도 막을 내립니다.

저의 우여곡절 재미있는 여행기가 펼쳐져있습니다. 한올한올 적은거라서 읽다보시면 여행같이 하시는느낌이 드실거에요?ㅋㅋㅋ

페이스북이나 싸이 하시나요?ㅋㅋㅋ 근황물으면 연락하고 지내면 참 좋을것같습니다.


지금 한국시간으로 3월 13일 9시 넘어가네요 유럽시간으로 가이드누님 한참 주무실 시간이군요^^

언제나 열정적인 가이드 하시는모습 한국에서 응원하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