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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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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11-03-18	김*덕	992

전체: 은령이 누나.. 고마웠어요...

누나.

바티칸투어때 봤던 원덕입니다... 잊으신건 아니죠 ㅡㅡ??

헐래벌떡 예약하고 참가했던 투어.

투어에서 만난 사람들... 그 사람들 덕에 더 즐거웠던 투어..

하나하나 꼼꼼하게 집어주었던 누나의 설명이 참 좋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 까먹었어요.. 몇번을 들어야지 머리에 남을거 같아요...

너무 방대한 양의 정보를 단시간에 제 머리가 ㅡㅡ;;;;;;

하여간............

맥주 한잔 같이 못해서 아쉬워요..

담에 또 뵈면 좋겠습니다..

헬로우 이탈리아: Ciao 원덕씨~~~~

제가 어찌 원덕씨를 잊을 수 있겠어요? ㅎㅎ 저도 맥주 한잔 함께 못한 것이 너무 아쉽네요.
커플인... 수철씨랑 은혜씨랑도 함께 못해서 또 아쉽구요.... 다음에 또 만나야겠어요...^^

여행은 언제나 생각하는 것이지만.... 어떤 사람과 함께 하느냐도 정말 중요한데...
그날은 한분한분 정말 너무 좋은 분들 밖에 없어서 더 특별했던 하루였어요.
은주씨, 민정씨, 묘정씨, 원덕씨, 수철씨, 은혜씨.... 앗싸~~! 다 외웠다...!!^^

그중에서도 특히 원덕씨... 그날의 모든 분들 동의하실거예요. 원덕씨 덕분에 하루가 더 즐거웠다는 것을...

보기에는 한... 두세달 여행하는 여행자같이 보였지만, 일정이 의외로 짧았었죠...?
지금쯤은 어디 계시려나... 벌써 집으로 돌아갔을려나...?

저 기억해 주시고 인삿말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구요...^^
언제나처럼... 어디에서나 주위 사람들을 밝게 해주는 그 매력 꼭 유지하시고
다음에 또 꼭!!! 만나서 맥주 한잔 해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Grazie mile~~~~^^; 20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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