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수수쌤!

작년 7월 말경에 이탈리아 시내투어와 바티칸 투어를 받은 5명의가족중 한명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근데 기억하실듯...ㅋ)그때 바티칸에서 저만 쌤이랑 일행이랑 붙어있고 가족은 다 낙오되었던 그 가족!엄마랑 아빠랑 여자중딩 1명이랑 남자 초딩2명ㅋ

거의 10개월이 지난지금 올려요ㅎ 하지만 그 여파는 아직도 진하답니다

동생들이 그때 항상 수수쌤 그러면서 따라다니고 되게 좋아했지요ㅎ 

그때 더운데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가족모두 기억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젠 다시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작년의 여운을 기억하며 다시한번 여행을 생각중이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쌤을 또 뵙고싶어요!

쌤의 설명 다시 듣고 싶다고 엄마가 전하래요ㅎ

우리모두 수수앓이중이에요ㅎㅎㅎ

두 명의 남초딩들도 쌤 잘 지내시래요...

아듀!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