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11-05-16
석*호
1258
전체
도착한지 3일지났는데 벌써 파리가 그립네요
석진호
박송이 가이드 언니(?) 안녕하세요? 성원이에요. 댓글이 조금 늦어서 죄송해요.
이번 파리 여행은 너무 너무 재미있었고 즐거웠어요.^^
물론 저는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고요,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어요. 친구들한테도 파리 여행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말했어요. 파리에서 한식집이 제일 좋았던게 아니고요! 언니와 함께했던 목마르뜨 언덕이랑 다 재미있었어요. 고를수가 없을정도로 너무 즐거웠어요!^^ 박송이 가이드 언니를 항상 기억하고 있어요. 너무 친절했던 모습과 저를 즐겁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우연히 다시 만날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항상 기억하고 있을게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잘 하면 다시 만날 수 있지만 이렇게 글이라도 주고 받을 수있으니까 너무 행복해요.^^
다음 번에 또 만나구요 안녕히 게세요~!!
2011.05.30
헬로우 파리
아버님, 안녕하세요^^ 루브르 박물관과 파리 시내 투어를 함께 했던 박송이 가이드입니다.
지원이 성원이와 어머님도 잘 계시겠죠?
이렇게 사진을 크~게 올려주셔서 저도 오래도록 우리 가족분들을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머님 아버님 연령대가 그 정도는 아니시지만 마치 제가 큰 딸인 것처럼ㅎㅎ
저야 말로 잘 따라 주시고 의견도 제시해주셔서 즐겁게 함께할 수 있었어요.
물론 제가 보여드리는 파리도 많은 분들이 찾으시고 그만큼 이유있는 곳들이지만!
어머님, 아버님도 식사 시간을 통해 말씀하셨다시피 투어를 들으시는 분들이 원하는 방향에 좀 더 촛점을 맞춰서 진행할 수 있다는 게 맞춤 투어의 장점인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취향과 의견을 그때 그때 제시해 주셨던 아버님이야 말로 어쩌면 정말 스스로 의미를 찾는 여행을 주도하신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요일이라서 버스도 자주 안 다니고 심지어 오전에는 숙소 근처에서 시위도 있어서 많이 걷고 예정보다 늦게 끝났지만~ 고대하시던 한식은 맛있게 드셨는지 모르겠어요.
성원아 기억하니? 언니가 지하철에서 물어봤잖아, 어디가 제일 좋았냐고~
그때 향하고 있던 한식집이 가장 좋을 예정이었는데 정말 거기가 최고였니? ㅎㅎㅎ 농담이에요.
수줍은 웃음이 매력적이던 지원이와 성원이, 그리고 소녀같은 순수함에 개그 코드가 저랑 좀 통하셨던(ㅋㅋ) 어머님도 다시 뵙고 싶네요.
저는 지금 출장차 스위스에 와 있는데, 여기서 지원이 성원이 가족을 떠올리니까 느낌이 새롭네요.
다음 이탈리아 여행에도 분명 좋은 인연이 함께 할테니 헬로우 유럽과 함께하는 알찬 일정!! 꾸리시길 바랄게요^^
한국도 점점 더워진다는데 이제 슬슬 더위 조심하시구요. 사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이번 파리 여행은 너무 너무 재미있었고 즐거웠어요.^^
물론 저는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고요,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어요. 친구들한테도 파리 여행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말했어요. 파리에서 한식집이 제일 좋았던게 아니고요!
언니와 함께했던 목마르뜨 언덕이랑 다 재미있었어요. 고를수가 없을정도로 너무 즐거웠어요!^^
박송이 가이드 언니를 항상 기억하고 있어요. 너무 친절했던 모습과 저를 즐겁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우연히 다시 만날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항상 기억하고 있을게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잘 하면 다시 만날 수 있지만 이렇게 글이라도 주고 받을 수있으니까 너무 행복해요.^^
다음 번에 또 만나구요 안녕히 게세요~!!
지원이 성원이와 어머님도 잘 계시겠죠?
이렇게 사진을 크~게 올려주셔서 저도 오래도록 우리 가족분들을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머님 아버님 연령대가 그 정도는 아니시지만 마치 제가 큰 딸인 것처럼ㅎㅎ
저야 말로 잘 따라 주시고 의견도 제시해주셔서 즐겁게 함께할 수 있었어요.
물론 제가 보여드리는 파리도 많은 분들이 찾으시고 그만큼 이유있는 곳들이지만!
어머님, 아버님도 식사 시간을 통해 말씀하셨다시피 투어를 들으시는 분들이 원하는 방향에 좀 더 촛점을 맞춰서 진행할 수 있다는 게 맞춤 투어의 장점인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취향과 의견을 그때 그때 제시해 주셨던 아버님이야 말로 어쩌면 정말 스스로 의미를 찾는 여행을 주도하신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요일이라서 버스도 자주 안 다니고 심지어 오전에는 숙소 근처에서 시위도 있어서 많이 걷고 예정보다 늦게 끝났지만~ 고대하시던 한식은 맛있게 드셨는지 모르겠어요.
성원아 기억하니? 언니가 지하철에서 물어봤잖아, 어디가 제일 좋았냐고~
그때 향하고 있던 한식집이 가장 좋을 예정이었는데 정말 거기가 최고였니? ㅎㅎㅎ 농담이에요.
수줍은 웃음이 매력적이던 지원이와 성원이, 그리고 소녀같은 순수함에 개그 코드가 저랑 좀 통하셨던(ㅋㅋ) 어머님도 다시 뵙고 싶네요.
저는 지금 출장차 스위스에 와 있는데, 여기서 지원이 성원이 가족을 떠올리니까 느낌이 새롭네요.
다음 이탈리아 여행에도 분명 좋은 인연이 함께 할테니 헬로우 유럽과 함께하는 알찬 일정!! 꾸리시길 바랄게요^^
한국도 점점 더워진다는데 이제 슬슬 더위 조심하시구요. 사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