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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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8 | 신*호 | 957 |
- 전체
- 홍주리님/박송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05/11일 로댕/오르세(홍주리님)과 베르사이유 (박송이님) 투어를 여러 신혼부부 사이에서 동해을 했던 구혼(?)부부의 신랑입니다.
귀국후 업무가 너무 바빠 토요일에도 출근을 하는 상황이 연출이 되어, 오늘에서야 시간이 생겨 두분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로댕과 오르세에서 아주 인상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유럽여행에서 박물관및 미술관에서 정말 평생에 볼까말한 명작들을 실제로 본것이 마음의 큰 자산으로 남았습니다. 로댕에서 전공자의 입장에서 설명을 해주신 팀장님의 설명도 아주 인상적이었고, 오르세에서 작픔에 대해 세세히 설명해주신 홍주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베르사이유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박송이 가이드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이전에 파리를 업무차 1박2일의 일정으로 간적이 두차례 있었지만, 그야말로 공항과 거래선, 호텔만 왔다가서 파리가 어떤곳인지 잘 몰랐는데, 이번에 맛을 조금 봤는데 너무 아쉬워서 내년에 다시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도시인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불어를 1년간 배우다가 중단했는데, 이번에 파리 거리에서 들리는 불어로 인해 자극이 되어 다시 책을 볼까합니다. 업무에는 전혀 쓸일이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언어 자체의 매력이 있어, 불어 원본 소설을 한번 읽어보는게 목표입니다.
두분 가이드 포함, 작별인사를 제대로 못했던 오르세 및 베르사이유 동행을 했던 신혼부부분들 앞으로 모두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PS: 혹시 저희 내외와 연락을 하실일이 있으신 경우 rafashin@naver.com 연락 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무역일을 하고 있기에, 도움을 드릴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bonjour
comment allez vous?
안녕하세요. 신승호님.
제가 너무 답글을 달아서 혹시나 섭섭하지는 않으셨는지요? ㅠㅠ
죄송. 죄송. ㅠㅠ
신승호님께서 인상적인 시간을 보내셨다니 황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다시 프랑스어 공부는 잘 하고 계세요?
어려운 언어지만 또 아름다운 언어이기도 한 것 같아요!! 힘내세요 =)
파리는 여름이 이제 끝으로 가려는지 춥다 덥다를 반복하다가
이번주는 다시 날씨가 좋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다시 오시면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어요.
늘 하시는 업무 잘 되시길 바랄께요.
저도 무역에 관련해서 무언가 궁금한게 있으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ㅋㅋ
연락처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늦은 답글 인사지만, 소중한 추억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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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일 로댕/오르세(홍주리님)과 베르사이유 (박송이님) 투어를 여러 신혼부부 사이에서 동해을 했던 구혼(?)부부의 신랑입니다.
귀국후 업무가 너무 바빠 토요일에도 출근을 하는 상황이 연출이 되어, 오늘에서야 시간이 생겨 두분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로댕과 오르세에서 아주 인상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유럽여행에서 박물관및 미술관에서 정말 평생에 볼까말한 명작들을 실제로 본것이 마음의 큰 자산으로 남았습니다. 로댕에서 전공자의 입장에서 설명을 해주신 팀장님의 설명도 아주 인상적이었고, 오르세에서 작픔에 대해 세세히 설명해주신 홍주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베르사이유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박송이 가이드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이전에 파리를 업무차 1박2일의 일정으로 간적이 두차례 있었지만, 그야말로 공항과 거래선, 호텔만 왔다가서 파리가 어떤곳인지 잘 몰랐는데, 이번에 맛을 조금 봤는데 너무 아쉬워서 내년에 다시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도시인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불어를 1년간 배우다가 중단했는데, 이번에 파리 거리에서 들리는 불어로 인해 자극이 되어 다시 책을 볼까합니다. 업무에는 전혀 쓸일이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언어 자체의 매력이 있어, 불어 원본 소설을 한번 읽어보는게 목표입니다.
두분 가이드 포함, 작별인사를 제대로 못했던 오르세 및 베르사이유 동행을 했던 신혼부부분들 앞으로 모두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PS: 혹시 저희 내외와 연락을 하실일이 있으신 경우 rafashin@naver.com 연락 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무역일을 하고 있기에, 도움을 드릴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멋! 승호님ㅋ
안녕하세요,
홍주리 가이드입니다.
벌써 한달이 흘렀네요.
하지만 그날의 기억은 또렷하답니다.
사정상 로댕정원을 먼저 들렀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버리는 바람에
앵발리드와 알렉상드르 3세 다리에서
두분 다정하게 데이트하실 수 있는 시간을 드렸었는데...
사실...
좋으셨죠? ㅋㅋ
이런저런 상황 속에서도
따뜻하게 이해해주시고 환한 미소 보여주시는 두분이
참 감사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훈훈한 후기까지 남겨주시니
그 마음이 더욱 깊어지는 걸 느낍니다.
이러니 어떻게 두분을 잊을 수 있겠어요, 그쵸?
일생에 한번은 파리를 만나라는 말이 있답니다.
그만큼 파리는 매력적인 곳이라는 뜻인데,,,
이런 매력을 승호님은 놓치지 않고
제대로 느끼셨나 봐요.
Paris 또한 이런 승호님을
언제나 환영하고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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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일 로댕/오르세(홍주리님)과 베르사이유 (박송이님) 투어를 여러 신혼부부 사이에서 동해을 했던 구혼(?)부부의 신랑입니다.
귀국후 업무가 너무 바빠 토요일에도 출근을 하는 상황이 연출이 되어, 오늘에서야 시간이 생겨 두분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로댕과 오르세에서 아주 인상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유럽여행에서 박물관및 미술관에서 정말 평생에 볼까말한 명작들을 실제로 본것이 마음의 큰 자산으로 남았습니다. 로댕에서 전공자의 입장에서 설명을 해주신 팀장님의 설명도 아주 인상적이었고, 오르세에서 작픔에 대해 세세히 설명해주신 홍주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베르사이유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박송이 가이드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이전에 파리를 업무차 1박2일의 일정으로 간적이 두차례 있었지만, 그야말로 공항과 거래선, 호텔만 왔다가서 파리가 어떤곳인지 잘 몰랐는데, 이번에 맛을 조금 봤는데 너무 아쉬워서 내년에 다시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도시인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불어를 1년간 배우다가 중단했는데, 이번에 파리 거리에서 들리는 불어로 인해 자극이 되어 다시 책을 볼까합니다. 업무에는 전혀 쓸일이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언어 자체의 매력이 있어, 불어 원본 소설을 한번 읽어보는게 목표입니다.
두분 가이드 포함, 작별인사를 제대로 못했던 오르세 및 베르사이유 동행을 했던 신혼부부분들 앞으로 모두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PS: 혹시 저희 내외와 연락을 하실일이 있으신 경우 rafashin@naver.com 연락 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무역일을 하고 있기에, 도움을 드릴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