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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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9 | 김*희 | 1051 |
- 전체
- 홍주리 가이드님 보고파요
음 5월 17, 18, 19? 요렇게 헬로유럽팀과 투어했었던 신혼부부 틈에 낀 은재네 가족입니다. 처음엔 파리의 박물관 미술관을 볼요량으로 들떴었지만 서울에 와서 남은건 홍주리 가씀속에 "오르세", 홍주리의 "루브르" 가 남았네요.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아보고 키워보니 이젠 나와 같은 그 길에 있었던 사람들이 더욱 소중해지나봐요. 이름도 몹시 프렌치한 호 옹 주리님과 제주도, 부산에서 오신 신혼부부팀 다시보고싶다.
은재 어머님, 안녕하세요!
호옹 주리 가이드입니다ㅋ
아버님, 어머님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 거죠?!
우리 똘똘하고 시크한 은재공주는요?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어쩜 이렇게 은재네 가족 얼굴이
또렷하게 기억나는 걸까요?
제 마음에 발자국을 꾸욱- 남기고 가셨나봐요ㅎㅎ
2% 부족한 저의 유머에도 항상 활짝활짝 웃어주시던
어머님의 고운 얼굴이 생각납니다.
그때마다 힘이 났었어요 저... ^_^
투어 당시에 발목이 많이 부으셔서
걸을 때 힘드셨을 텐데...
아버님도 걱정 많이 하셨잖아요 왜...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어 내내 밝은 미소로
저와 끝까지 함께 해주셨던
밝고 따사로운 햇살가족, 은재네...
오래오래 제 마음에 머무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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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5월 17, 18, 19? 요렇게 헬로유럽팀과 투어했었던 신혼부부 틈에 낀 은재네 가족입니다. 처음엔 파리의 박물관 미술관을 볼요량으로 들떴었지만 서울에 와서 남은건 홍주리 가씀속에 "오르세", 홍주리의 "루브르" 가 남았네요.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아보고 키워보니 이젠 나와 같은 그 길에 있었던 사람들이 더욱 소중해지나봐요. 이름도 몹시 프렌치한 호 옹 주리님과 제주도, 부산에서 오신 신혼부부팀 다시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