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류상현가이드님

귀국 후 기억에 남았던 바티칸 투어를 추억하며 감사의 글 남깁니다.

땀 뻘뻘 흘려가며 오랜 시간 바티칸을 이해 쉽게 설명해 주신

류상현 가이드님 열정 덕분에

넓어서 감당하기 어려운 바티칸을 조금이나마 훑을 수 있었습니다.

몇가지가 기억에 남네요 .

베드로 바울사도가 그려진 세폭 짜리 그림과, 삐에따 상, 유일한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제롬 성자 그림,

대망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만찬 등

류상현 가이드님의 설명과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기억에 남아서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뒷부분에 제가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의자에 많이 앉는 모습 보여드렸는데

매일 그것들을 감당하는 가이드님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며 사실 많이 미안했었습니다.

바티칸은 언제든 또 가서 보고 싶은 흥미로운 곳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구요

가이드님 추천해주신 target에서도 그날 저녁 식사를 하였는데

그간 짠 음식에 절은 제 미각을 살려준 정말 perfect한 식사를 해서

더욱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어머니와 이모의 감사인사도 함께 전합니다.

가이드님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더 멋진 가이드님으로 성장하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