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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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 김*형 | 1353 |
- 전체
- 송이 송이 박송이님! 미모도 짱! 실력도 짱! 마음씨도 짱!
박송이 큐레이터님!
안녕하세요?
휴가철을 맞아 매일매일 바쁜 날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첫 만남부터 투어과정까지 송이님과의 만남이 결코 순탄치 않았던 김재형, 장혜정 부부입니다.
호텔 픽업에서, 루브르에서 점식 식사 후 등.....
하지만 얼짱인 송이님을 뵙게되어 미술관 집중 투어 내내 정말 즐거웠습니다.
특히 박학하시면서도 세심하신 작품 설명 덕분에
서양미술에 무지했던 저희는 적으나마 그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루브르, 오르세, 현대미술관으로 이어지는 장시간의 일정에도
늘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욕심같아선 송이님과 계속해서 서양 미술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시간이 왜 그렇게 빨리 가는지...
저희 때문에 시간이 많이 늦어졌는데,
식사도 대접해 드리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어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파리에 가더라도 송이님을 또 뵙고 싶습니다.
환한 미소, 따뜻한 마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원하시는 꿈도 빨리 그리고 꼭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서울에서 김재형, 장혜정 올림
안녕하세요?
휴가철을 맞아 매일매일 바쁜 날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첫 만남부터 투어과정까지 송이님과의 만남이 결코 순탄치 않았던 김재형, 장혜정 부부입니다.
호텔 픽업에서, 루브르에서 점식 식사 후 등.....
하지만 얼짱인 송이님을 뵙게되어 미술관 집중 투어 내내 정말 즐거웠습니다.
특히 박학하시면서도 세심하신 작품 설명 덕분에
서양미술에 무지했던 저희는 적으나마 그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루브르, 오르세, 현대미술관으로 이어지는 장시간의 일정에도
늘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욕심같아선 송이님과 계속해서 서양 미술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시간이 왜 그렇게 빨리 가는지...
저희 때문에 시간이 많이 늦어졌는데,
식사도 대접해 드리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어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파리에 가더라도 송이님을 또 뵙고 싶습니다.
환한 미소, 따뜻한 마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원하시는 꿈도 빨리 그리고 꼭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서울에서 김재형, 장혜정 올림
파리를 지키고 있는 박송이 가이드입니다. 물론 두 분 잘 기억하고 있지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미술관 세 곳을 둘러본다는 게 쉽지 않은 일정이다보니
두 분께서도 분명 지치고 피곤하셨을 거에요.
심지어 그 날은 투르 드 프랑스 자건거 일주 팀이 파리에 오는 날이라 중간에 원치않는 이별의 시간도 가져야 했었구요. 그래도 어떻게 잘 만난 걸 보면 좋은 인연이 될 예정이었던가 봅니다.
두 분과의 시간이 제게도 쉽게 잊혀지지 않는 이유는
특히 혜정님께서^^ 작품에 대한 순수한 애정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주셨기 때문이에요.
마티스의 그림 앞에서 한참 눈길을 거두지 못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선하답니다.
파리의 미술관을 훑으며
예술가들과 그들이 남기고 간 선물같은 작품들과 예술 그 자체에 대한 인간의 어떤 열망들에 대해서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 자체에 저에게도 무척이나 영감을 주는 하루였어요. 짧지만 강렬했던 만남이었죠!
두 분께서는 이탈리아에서도 좋은 추억 만드신 것 같고^^
지금은 한국의 무더위와 (혹은 폭우와?) 겨루고 계시겠죠?
잠 못드는 밤, 파리에서의 만남을 떠올리며 열대야 같은 비현실에 젖어보신다면 더 오래도록 우리가 함께했던 날을 추억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무척이나 다정하신 두 분과 다음번 만남에는 진한 커피라도 한 잔 곁들일 수 있다면 좋겠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지금까지처럼 사랑하는 날들 되세요.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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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큐레이터님!
안녕하세요?
휴가철을 맞아 매일매일 바쁜 날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첫 만남부터 투어과정까지 송이님과의 만남이 결코 순탄치 않았던 김재형, 장혜정 부부입니다.
호텔 픽업에서, 루브르에서 점식 식사 후 등.....
하지만 얼짱인 송이님을 뵙게되어 미술관 집중 투어 내내 정말 즐거웠습니다.
특히 박학하시면서도 세심하신 작품 설명 덕분에
서양미술에 무지했던 저희는 적으나마 그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루브르, 오르세, 현대미술관으로 이어지는 장시간의 일정에도
늘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욕심같아선 송이님과 계속해서 서양 미술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시간이 왜 그렇게 빨리 가는지...
저희 때문에 시간이 많이 늦어졌는데,
식사도 대접해 드리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어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파리에 가더라도 송이님을 또 뵙고 싶습니다.
환한 미소, 따뜻한 마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원하시는 꿈도 빨리 그리고 꼭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서울에서 김재형, 장혜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