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Honeymoon

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11-08-04 이*욱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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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리 가이드님~! 저희 생각나세요??
홍주리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전 7월 28일 오르세 미술관, 로댕 정원, 베르사유 궁전을 투어한 이인욱(아들)입니다!!
파리여행은 저희 아버지께서 먼저 한국에 가셔서 엄마(한승의), 저(이인욱)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남자로 착각하는 제 여동생(이다연)과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영국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인 프랑스 여행을 남겨두었을때 솔직히 좀 불안했었어요ㅠㅠ
그런데!! 홍주리 가이드님을 만난다음부터 파리 여행은 진짜 즐겁고 행복했던 여행으로 변해버렸어요~~
질문할때마다 웃어주시면서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는 아주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특히 오르세 미술관에서 관람전에 여러작품에대해 설명해 주실때 진짜진짜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생각날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지금 저희 가족은 한국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홍주리 가이드님도 잘 계시죠??
비록 29일투어는 오후에 저희가 공항에가야되 루브르 박물관을 오전에 들어야 할 수 밖에 없어 다른 가이드 분과 투어해 좀 아쉬웠지만 다음에 프랑스를 가게 된다면 꼭 다시한번 뵙고싶습니다!
아!  그리고 홍주리 가이드님께서 소개해주신 스테이크집,,,,,너무 맛있는거 아니예요?? 입에서도 그리워하네요ㅎㅎ


홍주리 가이드님~저희에게 멋진추억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헬로우 파리

인욱아, 안녕?
주리누나야...
생각지도 못한 인욱이의 안부글을 보고 
너무 반갑고 기뻤는데
그 마음을 얼른 전달하지도 못하고
이리 늦어져버렸어 미안...

그리고,,,
당연한 거 아냠?!
누나가 인욱이네를 기억하는 거 말야... ^^
아무리 많은 분들과 만나고 헤어지고 그래도
인욱이네처럼
누나 마음에 발자국을 꾸욱- 남기고 가신 분들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잊혀져가는 게 아니라 
그 향기가 더욱 깊어진다는 사실...
그래서 누나는 아직도 또렷해!
어머님의 싱그러운 미소...
인욱이의 의젓하고 듬직한 모습...
처음엔 보이시한 다연이를 남자로 착각해 무척 미안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줍게 웃으며 엄마, 오빠, 가이드 언니를 잘 따라주었던
해맑은 막내 다연이까지...
누나가 이런 인욱이네를 얼마나 좋아했는데 ^_^

그리고
어머님, 감사해요...
다음날 아침 챙겨주신 비타민C랑 간식은...
아... 정말이지....... ㅠ_ㅠ
어머님의 환한 미소로 이미 제 마음은 훈훈해졌었는데
그날 아침 어머님의 섬세한 마음이
저를 무척이나 감동시켰어요.
덕분에 상큼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그 어떤 대단한 것이 필요한 게 아니라
따뜻한 미소, 마음이면 충분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맑고 향기로운 인욱이네...
그 만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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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리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전 7월 28일 오르세 미술관, 로댕 정원, 베르사유 궁전을 투어한 이인욱(아들)입니다!!
파리여행은 저희 아버지께서 먼저 한국에 가셔서 엄마(한승의), 저(이인욱)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남자로 착각하는 제 여동생(이다연)과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영국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인 프랑스 여행을 남겨두었을때 솔직히 좀 불안했었어요ㅠㅠ
그런데!! 홍주리 가이드님을 만난다음부터 파리 여행은 진짜 즐겁고 행복했던 여행으로 변해버렸어요~~
질문할때마다 웃어주시면서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는 아주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특히 오르세 미술관에서 관람전에 여러작품에대해 설명해 주실때 진짜진짜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생각날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지금 저희 가족은 한국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홍주리 가이드님도 잘 계시죠??
비록 29일투어는 오후에 저희가 공항에가야되 루브르 박물관을 오전에 들어야 할 수 밖에 없어 다른 가이드 분과 투어해 좀 아쉬웠지만 다음에 프랑스를 가게 된다면 꼭 다시한번 뵙고싶습니다!
아!  그리고 홍주리 가이드님께서 소개해주신 스테이크집,,,,,너무 맛있는거 아니예요?? 입에서도 그리워하네요ㅎㅎ


홍주리 가이드님~저희에게 멋진추억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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