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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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 박*용 | 927 |
- 전체
- 홍주리 가이드님 저희 기억 나시나욤 ^0^ ??
안녕하세요, 홍주리 가이드님 ^0^
저희 기억하실 지 모르겠네요ㅋㅋ
07월 20일에 가이드님과 함께 관광지를 둘러보았던 대구에서 왔다던 팀이에요 ㅋㅋ
저희가 한국 돌아와서도 학교측에 보고해야 할 사항이 꽤 있었던지라 생각보다 여기 글 쓰는 게 지연되었네요 ㅠ.ㅠ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그래도 항상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실망감은 이제 지워버리시구요 ㅋㅋ
그 날 생각해보면 가이드님 덕에 정말 빠듯한 시간을 알차게 잘 보낸 것 같아요. 그 전 날부터 시작된 비 때문에 아침부터 되게 쌀쌀했었잖아요. 그 날 기억나요?ㅋㅋ제가 바람쐴 겸 딱 숙소 앞에 나갔는데 가이드님 서 계셔서 깜짝 놀라서 인사했어요 제가 ㅋㅋ
덕분에 가이드님이랑 젤 먼저 친해지고 가이드님이 그 날의 MVP로 절 뽑아주신 거 ㅋㅋㅋㅋㅋ 고마웠어요, 사실 그거 남자들끼리 콜라를 건 자존심 싸움이었거든요 ㅋㅋ 저희들 배려해 주시느라고 원래 정해진 시간보다도 더 저희와 함께 계셔 주신 거 저희 모두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구용 ^0^ 언제일런지 확신은 못하겠지만 프랑스 가게되면 또 찾을테니 24시간 대기하고 계세요!!ㅋㅋ
그 날 저희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설명도 차근차근 자세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타지에서 계시는데 항상 몸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구요, 남자 친구분(실존 인물인지 의심 가긴 하지만....+.+;;)과도 항상 즐겁게 잘 지내셨음 좋겠어요 ㅋㅋ 파이팅!!!
저희 누나와 동갑이라서 더욱 친근감 들었던 홍주리 가이드님과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전 이만 물러갑니다 ^0^ 안뇽~
저희 기억하실 지 모르겠네요ㅋㅋ
07월 20일에 가이드님과 함께 관광지를 둘러보았던 대구에서 왔다던 팀이에요 ㅋㅋ
저희가 한국 돌아와서도 학교측에 보고해야 할 사항이 꽤 있었던지라 생각보다 여기 글 쓰는 게 지연되었네요 ㅠ.ㅠ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그래도 항상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실망감은 이제 지워버리시구요 ㅋㅋ
그 날 생각해보면 가이드님 덕에 정말 빠듯한 시간을 알차게 잘 보낸 것 같아요. 그 전 날부터 시작된 비 때문에 아침부터 되게 쌀쌀했었잖아요. 그 날 기억나요?ㅋㅋ제가 바람쐴 겸 딱 숙소 앞에 나갔는데 가이드님 서 계셔서 깜짝 놀라서 인사했어요 제가 ㅋㅋ
덕분에 가이드님이랑 젤 먼저 친해지고 가이드님이 그 날의 MVP로 절 뽑아주신 거 ㅋㅋㅋㅋㅋ 고마웠어요, 사실 그거 남자들끼리 콜라를 건 자존심 싸움이었거든요 ㅋㅋ 저희들 배려해 주시느라고 원래 정해진 시간보다도 더 저희와 함께 계셔 주신 거 저희 모두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구용 ^0^ 언제일런지 확신은 못하겠지만 프랑스 가게되면 또 찾을테니 24시간 대기하고 계세요!!ㅋㅋ
그 날 저희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설명도 차근차근 자세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타지에서 계시는데 항상 몸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구요, 남자 친구분(실존 인물인지 의심 가긴 하지만....+.+;;)과도 항상 즐겁게 잘 지내셨음 좋겠어요 ㅋㅋ 파이팅!!!
저희 누나와 동갑이라서 더욱 친근감 들었던 홍주리 가이드님과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전 이만 물러갑니다 ^0^ 안뇽~
동용아~~~
안녕? 완전 반가워! ^^
이렇게 누나 잊지않고 안부 전해줘서 고맙다.
역시 동용이는 MVP 자격이 있어 큭-
아래 사진을 보니 동용이와 함께한 추억이
쏙쏙 떠오르는 걸?!
구수한 대구 사투리로
싹싹하고 밝은 모습 보여주던
동용이는 당연 누나에게 MVP였쥐~
콜라를 건 자존심 싸움이라는 거창한(?)타이틀 큭-
근데 콜라를 마시긴 한 거야?
그냥 흐지부지 된 거 같던데ㅋㅋ
그날 우리 친구들 고생이 많았지?
오전에 날씨가 너무 안 좋았잖아...
비 억수로 오고...
다들 옷이랑 양말이랑 운동화랑 젖어서
오들오들 떨던 모습...
비는 그칠 기미가 안 보이고... ㅠ_ㅠ
너희들이 감기 걸릴까봐 걱정이였는데
정작 본인들은 너무나도 밝고 건강해서
원활한 투어가 가능했었지...
고마워, 친구들 ^_^
그래도 다행이야.
베르사유 가는 길엔 비가 그쳐서...
그 아름다운 베르사유 정원을
비가 와서 제대로 못 본다고 생각하면
누나가 더 안타깝거든...
하지만 비가 한껏 내린 후라
오히려 그 특유의 맑고 싱그러운 나무향이
정원 곳곳에 가득 스며있어
따가운 햇볕 아래의 산책보다
더 즐거울 수 있었던 거 같아 그치? (강요중ㅋㅋ)
일생에 한번은 파리를 만나라는데
동용이와 친구들은 이미 만났네?!
젊은 날의 그 소중한 한 부분을
오래오래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누나도 그 안에 껴주면 고맙구ㅋ
누나 역시 동용이를 그날의 MVP로
오래오래 기억할꺼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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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주리 가이드님 ^0^
저희 기억하실 지 모르겠네요ㅋㅋ
07월 20일에 가이드님과 함께 관광지를 둘러보았던 대구에서 왔다던 팀이에요 ㅋㅋ
저희가 한국 돌아와서도 학교측에 보고해야 할 사항이 꽤 있었던지라 생각보다 여기 글 쓰는 게 지연되었네요 ㅠ.ㅠ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그래도 항상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실망감은 이제 지워버리시구요 ㅋㅋ
그 날 생각해보면 가이드님 덕에 정말 빠듯한 시간을 알차게 잘 보낸 것 같아요. 그 전 날부터 시작된 비 때문에 아침부터 되게 쌀쌀했었잖아요. 그 날 기억나요?ㅋㅋ제가 바람쐴 겸 딱 숙소 앞에 나갔는데 가이드님 서 계셔서 깜짝 놀라서 인사했어요 제가 ㅋㅋ
덕분에 가이드님이랑 젤 먼저 친해지고 가이드님이 그 날의 MVP로 절 뽑아주신 거 ㅋㅋㅋㅋㅋ 고마웠어요, 사실 그거 남자들끼리 콜라를 건 자존심 싸움이었거든요 ㅋㅋ 저희들 배려해 주시느라고 원래 정해진 시간보다도 더 저희와 함께 계셔 주신 거 저희 모두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구용 ^0^ 언제일런지 확신은 못하겠지만 프랑스 가게되면 또 찾을테니 24시간 대기하고 계세요!!ㅋㅋ
그 날 저희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설명도 차근차근 자세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타지에서 계시는데 항상 몸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구요, 남자 친구분(실존 인물인지 의심 가긴 하지만....+.+;;)과도 항상 즐겁게 잘 지내셨음 좋겠어요 ㅋㅋ 파이팅!!!
저희 누나와 동갑이라서 더욱 친근감 들었던 홍주리 가이드님과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전 이만 물러갑니다 ^0^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