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
| 2011-08-08 | 전*리 | 966 |
- 전체
- 천은령가이드언니 감사했어요~ㅎㅎ
언니^^ 저 기억나세요??
팔다쳐서 깁스하고 동생이랑 배낭여행하던 아이에요 ㅎㅎ
한국으로 돌아와서 이제야 글남겨요 ㅎㅎ
언니덕분에 로마에서 진짜많은 추억을 남기고 갑니다.
시내투어와 야경투어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그냥지나칠뻔한 로마의 많은 유적들을 언니의 설명듣고나니 다시 보이더라구요
다음에 부모님이랑 와서 언니일정맞춰서 남부투어와,바티칸투어도 꼭 신청할거에요 ㅎㅎ
다음에 로마에서 다시 꼭뵐수있었음 좋겠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지올리띠 젤라토 진짜맛있었어요~~
팔다쳐서 깁스하고 동생이랑 배낭여행하던 아이에요 ㅎㅎ
한국으로 돌아와서 이제야 글남겨요 ㅎㅎ
언니덕분에 로마에서 진짜많은 추억을 남기고 갑니다.
시내투어와 야경투어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그냥지나칠뻔한 로마의 많은 유적들을 언니의 설명듣고나니 다시 보이더라구요
다음에 부모님이랑 와서 언니일정맞춰서 남부투어와,바티칸투어도 꼭 신청할거에요 ㅎㅎ
다음에 로마에서 다시 꼭뵐수있었음 좋겠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지올리띠 젤라토 진짜맛있었어요~~
7월 27일 비오던 날 시내투어... 첫만남 때 내가 빨리 알아채지 못했지만 깁스하고 하루종일 너무나
잘 다녀줬던... 그리고 시크한 듯하지만 너무나 매력적이고 든든한 훈남 동생^^ 꼭 전해줘요^^
한사람은 팔이 다쳐서 힘들고, 또 한사람은 배낭메고 다녀서 힘들다던 귀여운 남매^^
처음엔... 저렇게 착하고 순한 두 친구가 어떻게 잘 다닐까...싶었는데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라 하늘에서
늘 지켜줘서 별일 없이 다닌거겠구나...싶더라구요. 물론 스위스에서 팔 다친것만 빼고...
몸은 좀 괜찮아졌어요? 집에 가서 어른들이 엄청 놀라셨겠다.
식구들 놀래켜 드렸으니 혼 좀 나고 한동안 더 걱정끼쳐드리는 일 없이 더 착하게 지내야겠어요^^
저도 그날 야경투어 마치고 죨리티에서 함께 먹은 젤라또가 다른때보다 더 맛있었지요.
김현/김상헌님이었는데, 그날은 함께한 모두가 너무너무 좋은 사람들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시간이 늦어져서 택시타고 급히 돌아와야했지만... 솔직히 너무너무 그렇게 돌아가긴 아쉬웠다는...
유리씨가 나랑 헤어지면서 한 말... 절대 기억하고 있어요.
다음에 부모님과 같이 다시한번 와서 내 스케쥴에 맞춰서 3종투어 꼭 다시 받을거라는거...!!
약속 절대 지키기에요~~~^^
귀연 우리 남매... 벌써 보고싶다... 다음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