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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11-08-27 고*희 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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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우 가이드님께^^
최근우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저 7월27일부터 3일동안 투어 받았던 고상희라고 합니다.
지희가 가이드님께 안부 인사 올렸다고해서 저도 더 늦기 전에 감사 인사 드리려고요. ^^

저에겐 몇 년간 벼르고 벼러왔던 파리 여행이었는데 가이드님과 함께 했던 며칠 간의 투어 덕분에 손톱만큼의 후회도
남지 않는 아주 알찬 여행을 하고 온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3일 내내 미술사 이야기, 화가들 이야기, 그리고 파리의 생활들을 너무나도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랐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재미만큼 감동도 크게 받았던 투어였어요.  오베르 쉬즈와즈 나오면서 음악 틀어주셨잖아요. 저 그때 눈물 참느라 혼났다니까요 ㅋ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투어 마치면서 해주신 이야기들 .... 무척 감동했고 최근우 가이드님을 만나것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미술에 더욱 관심이 생겼고 한국에 돌아와서 이 책 저 책 찾아 읽으면서 그 때의 그 기억들 잊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파리에서 이탈리아로 가서 2주 정도 있었는데요, 2주 동안 가이드님이 해주셨던 이야기들과 농담들 (ㅋ)을 지희와 함께 간간히 되새기면서 심심하지 않은 여행을 했던 것 같아요. 

학교도 개학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여행으로 에너지를 많이 얻고 왔고, 곱씹을 추억도 많이 만들어 와서 그리 힘들지 않게 한 학기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최근우 가이드님께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 지희와 저, 가이드님과 함께 오르셰 미술전 보고 싶어요!!^^ 가이드님 한국 오시면 연락드리면 되나요?
부디 한국에서도 다시 한 번 뵈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구 다시 뵙는 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헬로우 파리

상희님 안녕하세요? 지희님도 잘 지내시죠?
전 이번에 휴가차 런던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역시 여행만큼 삶에 기쁨과 충전을 주는건 없는거 같습니다.

상희님도 이번 파리여행이 내 지친 내 삶을 위로해주고 더 나아가 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메일로 이번 서울 오르세전 관련해서 제 연락처와 일자 보내드렸습니다.
서울에서 다 같이 미술전을 가는 이런 유익하고 고상한 만남을 이룰수 있다니..

벌써 저도 파리와서 제 삶이 이렇게 바뀐것을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예전에 맨날 맛집이나 시설좋은 찜질방이나 찾아다니던 제가 고객분들과 미술관을 가다니...
저 자신도 파리와서 변화됨을 느낀답니다.

서울에서 만나서 그림얘기 해드릴께 너무 많아요 .. 런던에서 네셔널 갤러리 구경하고 와서
완전 충격 먹었거등요... 아이패드에 다 담아 왔습니다. 기대하세요...

그럼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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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우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저 7월27일부터 3일동안 투어 받았던 고상희라고 합니다.
지희가 가이드님께 안부 인사 올렸다고해서 저도 더 늦기 전에 감사 인사 드리려고요. ^^

저에겐 몇 년간 벼르고 벼러왔던 파리 여행이었는데 가이드님과 함께 했던 며칠 간의 투어 덕분에 손톱만큼의 후회도
남지 않는 아주 알찬 여행을 하고 온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3일 내내 미술사 이야기, 화가들 이야기, 그리고 파리의 생활들을 너무나도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랐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재미만큼 감동도 크게 받았던 투어였어요.  오베르 쉬즈와즈 나오면서 음악 틀어주셨잖아요. 저 그때 눈물 참느라 혼났다니까요 ㅋ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투어 마치면서 해주신 이야기들 .... 무척 감동했고 최근우 가이드님을 만나것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미술에 더욱 관심이 생겼고 한국에 돌아와서 이 책 저 책 찾아 읽으면서 그 때의 그 기억들 잊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파리에서 이탈리아로 가서 2주 정도 있었는데요, 2주 동안 가이드님이 해주셨던 이야기들과 농담들 (ㅋ)을 지희와 함께 간간히 되새기면서 심심하지 않은 여행을 했던 것 같아요. 

학교도 개학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여행으로 에너지를 많이 얻고 왔고, 곱씹을 추억도 많이 만들어 와서 그리 힘들지 않게 한 학기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최근우 가이드님께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 지희와 저, 가이드님과 함께 오르셰 미술전 보고 싶어요!!^^ 가이드님 한국 오시면 연락드리면 되나요?
부디 한국에서도 다시 한 번 뵈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구 다시 뵙는 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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