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2일 남부투어 /23일 시내투어+야경투어 다녀왔습니다.
피렌체 거쳐서 오늘 낮에 한국으로 돌아 왔답니다.

피렌체 공항에 늦게 도착해서 비행기 타기전에 커피 한잔 더 못마신게 아직 아쉬워요 ㅠㅠ
류상현가이드님 말대로 한국에 오니 커피가 씹어서..ㅋㅋ
남부투어 하는날 하루종일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씹다...는 말에 다들 빵터지고!! 즐거웠어요 ㅎㅎㅎ

시내투어 하면서 오전에 정혜진 가이드님께서 추천해주신 카푸치노가 아른아른 거리네요 ㅎㅎ
피렌체에서도 살수 있는 고현정 크림과 장미스킨을 시내투어 시작부터 사서 하루종일 이고 다니느라
무거워서 모카포트(?)와 커피를 못사온것도 영 찜찜하네요..
카푸치노 한잔하고 모카포트사러 다시 가고 싶네요 ^^
가냘픈몸으로 더운날씨에 시내투어.. 저녁에 야경투어까지..
끝나고 지쳐보이는 모습에 죄송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다음에 로마에서 또 뵙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