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Honeymoon

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11-09-30 김*나 982
전체
에디트 피아프와 파리시내를 거닐다(9월16일 루브르/파리시내 투어)
부산 여성 6명은

설렘 가득 파리에서의 첫날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지하철로 발을 옮기고

출근 시간 바쁜 걸음으로 거리를 오다니는 사람들 속에서

``루브르 투어 예약하신 팀이신가요?~``라는 첫 인사로

진병관 선생님과 일행들을 만납니다



바지런한 발걸음으로 진병관선생님께서 이끄는 대로 따라다니다 보니

다리 뒤쪽 근육에는 약간의 통증이 오기도 했지만!

개선문(로마에서 개선문을 또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
성심성당
몽마르뜨 언덕
퐁피드센터
노트르담대성당
루브르박물관
콩코드광장
에펠탑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던 그 곳에서의 아쉬운 작별의 시간까지



이야기 하나라도 더 들려주시려는 선생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탄복하며

파리시청을 지나  노트르담대성당으로 걸어가는 길에

들려주었던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에 소녀의 감수성으로 돌아가보기도 하며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거리를 하나 얻게 되었습니다




하루의 일정이 끝나고

우리 일행은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도

파박(파리박사: 진병관선생님 - 일행 중 한명이 선생님께 지어드린 애칭)님 이야기로

계속 재잘되었답니다.



우리 일행 모두 일상으로 돌아와
지금은 또 다시 서류 더미 속에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지만

그곳에서의 소중한 시간들은

문득문득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진병관 선생님!

다음에 부산 오시면

저희들이 꼭 투어시켜 드릴게요^^
메일로 연락 주시어요~(sarangkata@korea.kr)


유럽에서 또 다시 뵙길 바라며~




헬로우 파리

하나님! 이런 정말 하나님이시군요.
부산에 잘 돌아가셨어요?

6명의 용감한 부산 처자님들과 함께 한 시간이 벌써 반달이 훌쩍 지났네요!!
박사라니욧!!
어디 쥐구멍이라도 찾아야겠습니다. ㅋㅋㅋㅋ

그저 여행 오시는 분들보다 조금 더 이곳에서 살고 좋아할 뿐이에요.
박사라는 호칭은 나~~~ 아중에 받겠습니다. ㅎㅎ

서류가 가득한 곳으로 돌아가셨지만,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이 또한 여행의 즐거움 아니겠어요.
그리고 추억을 하나 가질 수 있었던 좋은 시간도 또한 여행의 더함이고요.

부산에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꼬옥 연락 드릴께요.
그때는 제가 여러가지 부산의 역사며 재미난 이야기 듣도록 하겠습니다.

6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저도 여러분의 발랄한 모습 기억하며 더욱 깊어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럼 간혹씩 여행의 사진들 꺼내 보시면서 웃으시기도 하고 그러시길 바랄께요.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병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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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성 6명은

설렘 가득 파리에서의 첫날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지하철로 발을 옮기고

출근 시간 바쁜 걸음으로 거리를 오다니는 사람들 속에서

``루브르 투어 예약하신 팀이신가요?~``라는 첫 인사로

진병관 선생님과 일행들을 만납니다



바지런한 발걸음으로 진병관선생님께서 이끄는 대로 따라다니다 보니

다리 뒤쪽 근육에는 약간의 통증이 오기도 했지만!

개선문(로마에서 개선문을 또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
성심성당
몽마르뜨 언덕
퐁피드센터
노트르담대성당
루브르박물관
콩코드광장
에펠탑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던 그 곳에서의 아쉬운 작별의 시간까지



이야기 하나라도 더 들려주시려는 선생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탄복하며

파리시청을 지나  노트르담대성당으로 걸어가는 길에

들려주었던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에 소녀의 감수성으로 돌아가보기도 하며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거리를 하나 얻게 되었습니다




하루의 일정이 끝나고

우리 일행은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도

파박(파리박사: 진병관선생님 - 일행 중 한명이 선생님께 지어드린 애칭)님 이야기로

계속 재잘되었답니다.



우리 일행 모두 일상으로 돌아와
지금은 또 다시 서류 더미 속에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지만

그곳에서의 소중한 시간들은

문득문득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진병관 선생님!

다음에 부산 오시면

저희들이 꼭 투어시켜 드릴게요^^
메일로 연락 주시어요~(sarangkata@korea.kr)


유럽에서 또 다시 뵙길 바라며~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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