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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12-02-10 노*윤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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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투어+시티투어 정혜진 가이드 누님 정말 뜻깊은 여행 되었습니다.
1월 31일이랑 2월 1일에 1조였던 하나투어 6명+인솔자(남자4+여자2+인솔자)맴버 중 한명입니다.
하루종일 인솔자누나 우산 씌워주던 청년 기억 하실란가 모르겠네요.

바티칸 투어 너무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아마 혼자였으면 역사와 내막에 있는 스토리에 대해 전혀 모르고
그림과 동상만 봤겠지만 누님의 설명에 쉽게 이해되었고 신기한 것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날 바티칸 전지도앞에서 해주신 이탈리아 사람들의 역사의식 정말 다시 생각해도 충격의 연속입니다.
누님의 사건을 전해주신 계기로 저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감사하고요.


시티투어때 날씨도 비도 많이오고 춥고 그런 가운데도 저의에게 많은것을 가르쳐 주시려고
하는 모습엔 감동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a
(옷을 얇게 입고 오셔가 조금 안타까워 보이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한국이지만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릅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같은 감동을 전해 주시는 정혜진 누님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 이탈리아 추운터인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헬로우 이탈리아
안녕하세요 정혜진입니다 ㅎ

그날 당연히 기억하죠



비오는 날의 시내투어 ㅎ

그리고 가차에 혼자 떨어질까봐 열심히 우산들며 수발들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자리는 좋은데 앉으셨나몰라요 ㅋㅋ

아맞다 제 우산 셔틀?ㅋㅋ해주던 막내는 잘 있구요?



다들 생각나면서 보고싶넹 ㅜㅜ

연락해요 우리 ㅜㅜ



여행은 그래도 무사히 잘 끝났나봐요 ㅎ

다행입니다 여행은 무사히 귀국이 젤 중요 ㅎ



전 지금 런던입니다 ㅋㅋ

혼자라서 쓸쓸하네요 



그래도 여행자의 기분을 간만에 느끼고 있어서 새롭고 즐겁고 뭐 그렇습니다

저도 세윤씨의 기억에에늘 남겨져있길!

바래봅니다 ㅎㅎ





또봐요 우리 ㅎ 차오차오



로마에서 정혜진

























201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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