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마지막날 바티칸 투어 그리고 2월 첫날 비오는 로마 시내 투어를 우리가족 4명과 함께 하였습니다.
로마에 가면 정혜진님을 만날것이라고 미리 정해진 운명이었습니다.
정혜진가이드님을 만나 멋지고 알차고 열정과 정성이 가득하고 정이 듬뿍 담긴 가이드에
우리가족 모두 복이 많았고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바티칸 투어 1월31일
정혜진님의 해설이 없었다면 바티칸 투어는 2시간이면 족하고도 남을것 같습니다.
8시에 모여 9시 입장해서 오후 5시가 넘어 해산 할 때 까지 어떻게 시간이 흘러 간지 몰랐습니다.
미리 공부 좀 해 두었다면 더욱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더 많았습니다.
로마시내투어 2월1일
아침부터 비가 주룩 주룩 내렸네요.
우산을 들고 스페인 광장에 모여 트레비분수,판테온,라보나광장,콜로세움,카타콤베,진실의 입,포로마노
그리고 어두어지고서야 베네치아 광장에 모여 해산 할때 까지 꽤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열심히 설명하여주신 정혜진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