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첨부하고 싶은데 도저히 안되네요..ㅠ 사진 올리는게 쉽지가 않네요 ㅎㅎㅎ

26일 목요일 오르셰 로댕 베르사이유 투어 다녀온 박준형이라 합니다~
이번 여행 내내 궂은 날씨로 근심이 더하던 찰나 25일 홀로 루브루 둘러보고 6시간동안 박물관을  헤메며 좀비가 되어
뭘 봐도 알고 봐야겠단 결심이 섰던 가운데 신청한 투어였습니다

결론은 너무 유익했고 베르사이유에서 맑게 개인 하늘은 프랑스의 지속된 궂은 날씨에 대한 기억을 조금은 씻어주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ㅎㅎ
혼자 가다보니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이모저모로 르누와로와 드가 모네 마네의 미술시간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들을 요목조목 찍어주셔서 다시금 앎의 미학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 가려던 바토무슈 선착장도 조목조목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ANYWAY 가이드님 덕분에 엣지 있는 사진 많이 건졌습니다~ 파리에서의 멋진 LIFE 건승 하시길 기원하며...
전 내일 출근할 생각에 갑자기 소름이 쫘악 돋지만 며칠은 유럽파워로 잘 견딜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유럽땅을 다시 밟게 되는 멋진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한 번 더 신청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유럽에서 의 교훈은 아는 만큼 보인다! 정도로 하면 될 듯합니다!!
스펠링 맞나 모르겠습니다만 Mecsii Mada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