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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12-07-26	김*경	979

전체: 김잔디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저는 2주전쯤 오르세미술관과 베르사유 투어를 받은 김원경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에서 드가 설명도 인상깊었구요~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또 제 사정 듣고 말로 못할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낮선 파리에 처음와서 짧은 시간동안 파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하구요..

가이드님한테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아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때 투어끝나고 알려주신 시청옆 현대미술관도 잘 구경했구요~ 덕분에 호텔에도 잘 도착했습니다~

그 다음 날 투어도 만족스럽게 잘 다녀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지만 진짜 말로도 표현 안될만큼 도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파리 갈 일이 생겼으면 좋겠지만 그 때가 되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학교도 같고, 미술에 대한 관심도 같아서 파리에서 가이드님을 만난 건 굉장한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시는 일 늘 행복하시고~ 저처럼 많은 사람들도 가이드님 도움받아 좋은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헬로우 파리: 원경씨-!!!

한국 도착하셨나요?
벌써 시간이 이리 흘렀나요?

글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원경씨는 그냥 무조건 무언갈 해주고 싶게 만드는 무한 매력이 있는 분이셨어요.ㅎㅎ
그러니 너무 고마워 하실 필요 없어요.ㅎㅎ

사실, 유럽여행이라는 것이 많은 작심을 하고 와야 한다는 것을 잘 안답니다.
우선은 비용면에서 또 시간적으로, 두렵기도한 마음을 다잡고
떠나오신 길 이었을테죠..
하지만, 여행은 생각만큼 달달하지도 녹록하지도 않죠?
그럴때 누군가가 있어주면 좋을 텐데, 그게 바로 저희같은 현지 가이드들 아닐까요?
그런 마음 반, 그리고 정말로 반은 위에 말씀드렸 듯
하나라도 더 베풀게 만들고 싶은 분이었답니다.

가만히 미소짓고 계시지만, 저의 모자란 설명 하나하나를
꼼꼼히 눈으로 따라오시면서 침착하고 차분하게 집중해주시던 원경씨의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가장 좋은 대화자는 가장 잘 들어주는 청취자라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그런 면에서 원경씨는 저에게 있어서 가장 완벽한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었습니다.

갑자기 비를 피하며 버스를 기다리던 도중에
우리에게 뛰어 들어온 멋진 아주머니 두 분이 생각나네요.
박스를 뒤집어 쓴 채 버스정류장을 물어오시던 호탕하고 쾌할 하시던 두 분.ㅎㅎㅎ

여행은 그렇게 갑작스럽게 마주치는 너무나 멋진 우연을 만들어 주곤 하는데,
원경씨가 저한테 바로 그런 싱그러운 우연이었습니다.
꼭 다시 만나서 대화하고 싶네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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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주전쯤 오르세미술관과 베르사유 투어를 받은 김원경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에서 드가 설명도 인상깊었구요~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또 제 사정 듣고 말로 못할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낮선 파리에 처음와서 짧은 시간동안 파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하구요..

가이드님한테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아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때 투어끝나고 알려주신 시청옆 현대미술관도 잘 구경했구요~ 덕분에 호텔에도 잘 도착했습니다~

그 다음 날 투어도 만족스럽게 잘 다녀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지만 진짜 말로도 표현 안될만큼 도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파리 갈 일이 생겼으면 좋겠지만 그 때가 되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학교도 같고, 미술에 대한 관심도 같아서 파리에서 가이드님을 만난 건 굉장한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시는 일 늘 행복하시고~ 저처럼 많은 사람들도 가이드님 도움받아 좋은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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