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로우 유럽 이탈리아에 박혜리입니다.

2012년 9월 27일 바티칸 투어, 솔방울 정원에서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먼저, 살랑이는 목소리로 애교가 넘치던 언니님과 가이드를 예뻐해주셨던 고마운 어머님.
유럽여행 처음 오는 동생을 위해 함께 온, 투어내내 활짝 웃으며 잘 들어주던 남매님
바티칸에서 야경까지 함께한 예쁜 두 아가씨! 그날 잔돈이 없어 고생했는데 숙소론 잘돌아갔는지
궁금하네요,
투어하는 동안 가이드의 손 동작이 이상했는지 계속 따라하시던 남학생님ㅋ
독실한 신앙을 갖고 계셔서인지 투어를 진지하게 들으시던 어머님,  바티칸을 한번 와보신 아버님과 따님
큰딸이 회사에서 나온 운동화를 자랑스럽게 신고, 착하고 이쁜 작은딸과 함께 오신 어머님, 그리고
투어 종료후 저에게 큰 기쁨을 주신 아버님^^

모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티칸에서 시간이 이탈리아 여행에서의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셨길 바라며
이탈리아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