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5일 시내 투어 사진입니다.

이날 투어 받은 5분!
정말 활기찬 기운과 밝은 에너지로 시내-야경-바티칸까지 모두 함께하며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왕언니님, 맛있는 샐러드도 쏘시고 맏언니 다운 모습으로 전체 분위기를 이끌어주시고
아~ 있는 자의 여유를 끊임없이 보여주셔서 같이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네요 ㅋㅋ

곧 결혼하는 , 그래서 피부미용을 위해 산타마리아 노벨라에서 엄청난 투자를 하신
혜미님, 다음날 남부도 즐겁게 다녀오셨는지요^^
쿨하고 털털한 성격 유창한 중국어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아, 미국가면 가이드해주시는거죠?ㅋ

눈이 너무 예뻣던 미스 장언니-
반짝이는 눈으로 설명도 참 열심히 들으시고, 예쁜 얼굴 만큼이나 패션도 남다르게 멋졌답니다 :)

유일한 청일점 훈훈이님
 4명의 누나들 사이에껴서 다소 심심하지 않았을까 걱정햇는데
쿨하게 모든 상황을 이해해주신 훈훈이님 진짜 훈훈이였어요!
다음날 베드로 광장에서 앉아계셔서 깜짝 놀랐다는 ㅋㅋ그리고..한국에서 좋은 핸드폰 사시길 ㅜㅜ

마지막으로 우리 모양,
유랑에 써주신 후기 보고 정말 눈물 날뻔했어요ㅜ
마치 한국에서 친한친구에게 편지 받은 것 처럼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에 여행에서 이탈리아가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모두 이탈리아에서 다시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