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 영국 여행중이어서
영국 투어 신청을 했지만 확정하지 못한채 여행에 나섰습니다.
중간에 카톡으로 확정 안내 해주셔서
10월 5일, 6일 투어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확정 메일을 확인하지 못해서
투어 스케줄표 출력만 해간 저는 아침 투어 시작 시간을 9시고 착각해서
기다려온 윈저성, 바스, 스톤헨지 투어에 참석 못할 뻔 했지만
실장님이 전화 주시고
가까운 거리라서 역근처에서 픽업해주셔서 투어에 참석할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아침에 급히 나가느라고 예의없는 썡얼로 나갔지만 이해해 주셔서 감사함돠 ㅋㅋ
실장님의 유머와 위트로  즐거운 투어가 되었습니다.
참 주차비 1파운드 빌리신건... 나중에 깍아주시는건가요 ㅋㅋ?(농담입니당-아침에 픽업해주셨잖아요 >.< )

6일 옥스퍼드, 코츠월드 투어는
혼자가서 거기 온 분들과 인연이 되서 점심도 먹고, 저녁에 야경도 같이 보러 다녔구요
참석 인원이 많아 실장님 차로 이동은 못했지만 같이 오신 민정님(이름이 맞나요..? 제가 기억력이 -ㅁ-;;)과
돌아오는 길에 폭풍수다를 즐기며 차이동 시간에도 즐거웠구요.
기대했던거 보다 훨씬 즐거운 옥스포드 코츠월드 투어가 되었습니다. - 정말 강추예요~
사람들이 많이 신청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군요 ㅎㅎ

헬로우 유럽 런던팀분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