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따끈따끈하게 오늘 바로 바티칸 투어를 받고 왔습니다~

저는 오늘 점심을 봉지에 싸들고 돌아댕기던 아이구요 ㅎㅎ

정말 투어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ㅎ

일정상 시내투어는 할 수없는게 너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ㅜㅜ

베드로성당 들어 가기 전에 카페에들어가서

마셨던 설탕 넣은 에스프레소도 정말 맛있엇구요

카페에서 들었던 천지창조 최후의심판 설명 정말 재미있게 잘들었고
귀에 쏙쏙 들어와서 무지무지 좋았습니다 ㅎㅎ

오후에는 다른 팀이 합류했는데 그 팀에 아이들이 있어서 였는지 ㅎㅎ

모든이의 눈을 초롱초롱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이 줄어들어서 아쉬웠...?습니다 ㅎㅎㅎ

정말 열정이 가득한 설명을 들으며 가이드님을 바라보았는데 정~말 대단하신것 같았습니다 ㅋㅋㅋㅋ 어찌나 열정적으로 하시던지!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내일은 일정이 없다고 하얗게 불태우시던 박혜리 가이드님! 감사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