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태리에 도착.
꽁지머리 팀장님의 늦은시간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2일간의 여행
피렌체에 동반해준 김지원대리님
젊은나이? 멋진 모자에 귀여운 모습
아마도 내가 50대라 그렇게 보았나 봅니다.
열정을 다해서 피렌체 곳곳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시간까지 따쓰한 숙소까지 ......
이틋날
미모의 아가씨 박혜리 도슨트
얼마나 정성을 다해주던지 미안
시내투어라 관심이 없이는 할수 없는일
맛있게 먹은 졸라트,커피,빵등......먹는것에 정신없었음
설명은 어찌나 잘 하시는지 마치 그 시대에 와있는 느낌
그래 가이드는 영혼을 파는 직업이라 했는데 훌륭하셔요
박기봉사장님외 1인으로 졸지에 여인이 될뻔한 일에
스스로 안도의 한숨을 쉬며....
사장님은 좋으시겠어요. 모든사람이 이러 열정과,책임감 충만하니
더욱더 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피곤한 몸이지만 감사의 글을 올려야 했기에 일요일 사무실 나와서
행복의 메시지 보냅니다.
팀장님,김지원 대리님,박해리님 감사합니다.
안양에서 김중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