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ㅜㅜㅜ
저는 5월 22일 바티칸이랑 23일 남부투어를
박혜리가이드언니께 받은 행운의 부산여자4명중에 폭발한 손양입니다. 히히

저희가 한달여행의 마지막이 로마여서
지치기도 엄청 지치고 소매치기 이야기를 너무 들어서ㅜㅜ
큰기대를 안하고 온 로마인데 ㅜㅜㅜ
열정폭발하신 언니의 가이드덕분에 정말 잊지못할 로마가 되었습니다.

루브르를 가든 어느 미술관을 가든
미술에 아는게없어서 아 이게 그거고 저게 저거네 하던 저희가
언니의 바티칸을 듣고나서 우피치에 안들어 갔다온거,
루브르를 투어받지않은걸 정말 미친듯이 후회했어요

투어받기전에는 투어시간이 너무 길어서
지친저희가 견딜수있을까했는데 완전 최고 진짜 하루가 너무 짧았어요ㅜㅜ
여행다녀온지 이주가 넘었는데 아직 천지창조를 봤을때 느낌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리고 언니가 피에타설명해주실때는 저희도 완전 울컥 ㅠㅠㅠㅠㅠㅠㅠㅠ

남부투어도 언니덕에 완전짱짱
로마에와서 급 결정한 남부투어여서 사전정보가 전혀없었는데
완전 문제안되요ㅜㅜㅜ 언니가 완전 잘알려주시구ㅜㅜ
진짜 행복한 하루였어요!!!!!!!!!!!!

나중에 언니 한국오시면 꼭 부산에 잊지말고 놀러오세용
저희는 가이드는 잘못하지만 맛있는건 쏙쏙 알려드릴게용!
ㅜㅜㅜ 언니덕분에 너무 행복했던 로마ㅜㅜㅜ 언니보고시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