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유럽 다녀온지 두달만에 갑자기 기억나서 후기 올립니다
5월 초에 루부르+시내투어 받았던 신혼부부입니다..

15박 16일 여행계획하고 이미 독일과 스위스 다녀온 후에 마지막
나라였던 프랑스 인지라... 피곤도 피곤했고 독일과 프랑스에 비해
위험하기도 하고 거리도 지저분하고(파리에서 개똥 3번 밟았음;;;)
도통 알아 먹을 수 없는 프랑스인들의 영어 발음에 멘붕상태여서
당시엔 "에이씨 프랑스 모야~ 별로야~"밖에 생각 하지 않았는데
우재하님과 함께 일일투어 후에 한국 와서 사진 블로그에 정리 하면서
하루동안 투어 했던거 떠올리며 글을 쓰는데 딱 투어 한 그날의 내용들이
가장 많이 떠오르고 뿌듯하더라구요 먼가 공부한 느낌~ 여행 가기전에
서양사 책 읽고 고전주의 미술책도 보고 갔지만... 일단 가서 보면서 들으니
더 기억도 확실히 되고~ 사전에 공부하고 간 저도 유익한데...
안하고 가신 분들은 더더욱 유익 하셨을 거라 생각 들어요~
역시 투어 하길 잘했고 우재하가이드님 만나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짝짝짝!!!

여차저차 바빠서 후기 쓴다 쓴다 하면서 이제 쓰는데... 오늘 아침에 블로그에
누가 파리일일투어 어디서 하셨냐는 질문에 생각이 나서 이렇게 후기 올려요~^^
여기 추천 해드릴게요~

http://blog.naver.com/love04e 제 블로그에 복습 잘 되어 있는지
가이드님 확인한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