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은아 가이드님
김씨와 김씨라고 하니 누군지 모르시겠죠?
한국오시면 치과치료 무료로 해드리겠다고 호언장담한 늦깍이 신혼부부입니다.ㅋ
이틀연속 질문 많은 저희 부부를 붙들고 설명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와이프는 제가 투어하자고 말한게 결혼하고 젤 잘한일이라고 말하고있답니다.ㅋ
처음 받아본 가이드 투어였는데 이런줄 알았음 진작좀 받을껄이란
뒤늦은 후회도 하고있어요. 결혼준비때문에 공부 안해가서 받은거였는데 말이죠.
열정넘치는 신은아 가이드님. 아무쪼록 건강하시고요.
2~30명씩 몰려다닐줄 알았는데 6명만 다니게 되서 나름 걱정되서 여쭤본거였는데,
예전에 비해 투어 회사는 늘고하다보니 인원이 줄었다고,
하지만 속상하다거나 다운되거나 아님 일 하기 싫어지거나가 아니라
오히려 가족같은 분위기여서 더 좋다라며 웃으시는 모습에서 제가 위로 받았답니다.
저희사정도 쫌 그렇거든요.....ㅜ
신은아 가이드님, 아니 실장님, 화이팅 하세요!!!!!
서울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제 명함 가지고 계시려나?
제가 한말엔 책임지는 사람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