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후기를 작성해 보세요.
작성일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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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 이*자 | 1258 |
- 전체
- 66세 꽃보다 할멈의 유럽여행후기- 서준웅,우재하,김진우,이아름 가이드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아들가족,손자와 함께 5명이 7월20일부터 7월30일까지 프랑스를 거쳐 이태리를 다녀온 66세의 할머니입니다.
처음엔 아들이 커다란 여행사도 아닌, 처음들어보는 여행사로 맞춤투어를 예약했다해서 내심걱정이 반반 이었습니다.
갑자기 1-2주만에 여행을 결정하고 예약을 시작한거라서, 여러가지로 급한점도 많았지만, 잘해결되는것같았습니다.
항공사도 대한항공도 아니고,국내항공사 표가 없어서 처음들어보는 아에로플로트라는 러시아항공을 타야한다기에 걱정도 앞섰습니다.
일단, 처음 파리도착부터 픽업이 어긋나서,아들이 발을 동동구르며 이곳저곳 연락을하는데 모두 연락이 잘안되어 공항에서 40여분을 마냥기다려야했습니다.
저역시 왜 큰 여행사를 선택안하고 이렇게 고생을하나 아들도 나무랬더랍니다.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다시 연결이되어 호텔로 체크인하고, 다음날부터 파리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족여행인지라 단체보다는 단독을 섞어서 진행하게되었는데, 프랑스인의 불친절함과 불쾌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여행이 짜증나더군요.
하지만 이튿날 루브르단독집중투어 가이드인 우재하씨를 만나면서 불쾌감이 유괘함으로 바뀌더군요. 정말 타고난 가이드분인것 같았습니다.
세세하게 챙겨주고,노인들,어린손자에게 까지 일일히 친절하고 지루하지 않게, 설명과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그후 단체투어에서도 그 많은 인원들을 혼자서 콘트롤하는것을 보면서 정말 대단한 가이드구나 내심생각되더군요.
가이드한명이 여행의 짜증남을 즐거움으로 바꿔주는걸 알게되었지요.
이 자리를 빌어 우재하씨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후 이태리로 넘어가서는 서울사무소와 연락이 다시 잘되어 , 모든일정이 완벽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이태리여행에서 이태리의 참맛을 알게해준 서준웅실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아는것도많고, 프랑스에서 떨어진 입맛을, 분위기 좋고, 맛있는 맛집들을 안내해주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육류를 먹지않아 까다로운 입맛에도 성심성의껏 배려해줘서,
이태리 본고장의 맛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60평생처음 송로버섯스파게티를 다먹어봤네요.
다음번에 가더라도 서준웅실장님께 단독투어를 받으라고, 가족뿐아니라 다른분들께 추천해드려야겠습니다.
또한 남부명품여행을 가이드해주신 김진우,이아름 가이드 두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더위에 그 많은 인원들을 재치있고,지루하지않게 컨트롤할수있는지..
두 가이드분의 명품콤비가 더욱 소렌토,아말피보다 빛났습니다. 이건 남부명품투어가 아니라, 명품가이드 투어였습니다.
여행이 마무리된후, 노인네로써는 처음들어보는 여행사를 택한 아들을 뭐라했던 마음이 미안하게 느껴지고, 정말 여행사, 가이드선택을 잘했구나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아마 이후엔 주변인에게들에도 추천을 드리지않을까 싶네요.
여행전에도 우려반 기대반으로 아들에게 여행사의 홈페이지를 알려달라해서 후기등등을 읽어보며, 졸였던 마음을 지금은 기쁜마음으로 글을쓰네요.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마지막으로, 서준웅,우재하,김진우,이아름 가이드분들께 진심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아들에게도 빨리 후기 쓰라해야겠습니다.
이번에 아들가족,손자와 함께 5명이 7월20일부터 7월30일까지 프랑스를 거쳐 이태리를 다녀온 66세의 할머니입니다.
처음엔 아들이 커다란 여행사도 아닌, 처음들어보는 여행사로 맞춤투어를 예약했다해서 내심걱정이 반반 이었습니다.
갑자기 1-2주만에 여행을 결정하고 예약을 시작한거라서, 여러가지로 급한점도 많았지만, 잘해결되는것같았습니다.
항공사도 대한항공도 아니고,국내항공사 표가 없어서 처음들어보는 아에로플로트라는 러시아항공을 타야한다기에 걱정도 앞섰습니다.
일단, 처음 파리도착부터 픽업이 어긋나서,아들이 발을 동동구르며 이곳저곳 연락을하는데 모두 연락이 잘안되어 공항에서 40여분을 마냥기다려야했습니다.
저역시 왜 큰 여행사를 선택안하고 이렇게 고생을하나 아들도 나무랬더랍니다.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다시 연결이되어 호텔로 체크인하고, 다음날부터 파리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족여행인지라 단체보다는 단독을 섞어서 진행하게되었는데, 프랑스인의 불친절함과 불쾌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여행이 짜증나더군요.
하지만 이튿날 루브르단독집중투어 가이드인 우재하씨를 만나면서 불쾌감이 유괘함으로 바뀌더군요. 정말 타고난 가이드분인것 같았습니다.
세세하게 챙겨주고,노인들,어린손자에게 까지 일일히 친절하고 지루하지 않게, 설명과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그후 단체투어에서도 그 많은 인원들을 혼자서 콘트롤하는것을 보면서 정말 대단한 가이드구나 내심생각되더군요.
가이드한명이 여행의 짜증남을 즐거움으로 바꿔주는걸 알게되었지요.
이 자리를 빌어 우재하씨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후 이태리로 넘어가서는 서울사무소와 연락이 다시 잘되어 , 모든일정이 완벽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이태리여행에서 이태리의 참맛을 알게해준 서준웅실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아는것도많고, 프랑스에서 떨어진 입맛을, 분위기 좋고, 맛있는 맛집들을 안내해주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육류를 먹지않아 까다로운 입맛에도 성심성의껏 배려해줘서,
이태리 본고장의 맛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60평생처음 송로버섯스파게티를 다먹어봤네요.
다음번에 가더라도 서준웅실장님께 단독투어를 받으라고, 가족뿐아니라 다른분들께 추천해드려야겠습니다.
또한 남부명품여행을 가이드해주신 김진우,이아름 가이드 두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더위에 그 많은 인원들을 재치있고,지루하지않게 컨트롤할수있는지..
두 가이드분의 명품콤비가 더욱 소렌토,아말피보다 빛났습니다. 이건 남부명품투어가 아니라, 명품가이드 투어였습니다.
여행이 마무리된후, 노인네로써는 처음들어보는 여행사를 택한 아들을 뭐라했던 마음이 미안하게 느껴지고, 정말 여행사, 가이드선택을 잘했구나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아마 이후엔 주변인에게들에도 추천을 드리지않을까 싶네요.
여행전에도 우려반 기대반으로 아들에게 여행사의 홈페이지를 알려달라해서 후기등등을 읽어보며, 졸였던 마음을 지금은 기쁜마음으로 글을쓰네요.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마지막으로, 서준웅,우재하,김진우,이아름 가이드분들께 진심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아들에게도 빨리 후기 쓰라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