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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후Review

헬로우트래블과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추억이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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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자 조회수
2013-08-07 ㅇ*ㅇ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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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을 이용했는데 두번다 실망이었습니다.
로마에 도착하자 마자 아울렛투어를 예약했습니다. 기차가 연착해서 늦게 도착했는데 가이드 분이 안계시더군요. 기다리실것 같아 예약 바우처에 나와있는 번호로 전화를 했습니다만 연결이 되지 안았습니다. 여러번 도전끝에 연락되신분이 자기는 담당자가 아니라며 대표번호를 알려주시더군요. 대표번호에 전화를 했더니 여자분이 왜 자기한테 화를 내냐며 자기는 전화를 했는데 저희가 안받았다고 하더군요. 전화를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신호가 가는지 안가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손님을 가이드해주는 전화번호가 기재 되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랜덤으로 나가서 누군지 예약당시에 모른다면 예약한 당일날에라도 문자로 오늘 나오는 가이드 번호와 이름을 알려주는게 상식적인 일처리 아닌가요?

로마를 떠나기 전날에 이여행사에서 남부투어를 예약했습니다. 버스가 삼십분 늦게오더니 에어컨이 안되더군요. 하루종일 에어컨이 안되는 차에서 있는 기분이라니 가이드분은 계속 자기 잘못이 아니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하지만 버스나 음식점을 고르는 것까지 여행사의 몫아닌가요?

어디까지가 이 여행사에서 책임지는 몫인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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