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사를 통해서지만 좋은 계기로
유럽여행 내내 파리두번, 이태리 한번 총 세번의 헬로우유럽 투어를 들었네요~!!
모두 좋았습니다.

어제 꽃보다할배를 보면서
파리의 우 가이드님 투어가 생각났어요
나중에 자기 목소리가 들릴거라고 하시더니 정말 뭘 봐도 우가이드님 목소리 들림 ㅋㅋ

혼자 다닐때는 헤메기도 하고
그저 의미 없이 지나가던 것들.
미처 공부하고 가지 못해서 아쉬웠던 여러가지 의미있는 명소들때문에
아쉬웠던 적이 많았는데요

투어 덕분에 파리가 더 알차게 다가왔어요.
저는 첫날에는 루브르 시내투어 둘째날에는 오르세 로댕 몽마르트였습니다
투어 특징상 체력을 요구합니다
깨알같이 막 돌아다니면서 다 보거든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이때 들었던 미술작품 설명덕분에
이후의 다른 나라 미술관에 갔을때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작가들이 같은 작품들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미술관이 더 쉬워지고 재미있어져서 좋았습니다//ㅅ//
투어의 가장 큰 장점이죠 ㅋㅋ
이 게시판에는 사진은 올릴수가 없네요
아쉽다. ㅎ

더운 날씨에 많은 사람때문에
가이드님이나 함께하신분들 다들 힘드셨지만
그것도 추억이려니 합니다 ㅋㅋ

저는 나중에 박물관 집중투어랑..
아를지방? 거기 고흐가 그림을 그렸던 곳 투어를 들어보고 싶어요 후.
고흐와 테오의 무덤앞에서 눈물을 흘려봐야지요ㅎ

여튼 파리가시는 분들 투어 추천입니다.
헬로우 유럽 그리고 더운날씨 고생하시는 가이드님들 수고 많으세요~! 홧팅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