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내내 너무나 화창하고 맑은 이탈리아의 날씨~
그곳에 산다면 정말 어두운 성격의 사람도 아름다운 날씨에 긍정의 1인이 될수있을듯...ㅎ
첫째날 임민주님, 귀염성있구 푸근한 외모에 여유있는 이탈리아와 넘 잘어울리시는 분이었어요
로마 첫날의 투어는 참 인상적이었구 곳곳의 고대 유적들과 조각들이 바로 옆에서 숨쉬고 있는것같아 설레는 투어였어여
둘째날 김지원님, 많은 인원임에다 사건두 많았던 투어였는데 바티칸 뮤지엄에서 김지원님의 카리스마를 볼수있었어요
솔직한 비유와 표현으로 바티칸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해주셔서 빠르게 쉽게 습득할수 있었어요
자신있게 손을든 댓가로 올드 브릿지 젤라또도 먹을수있었구요
세째날 이아름님, 이탈리아의 화창한 날씨 못지않게 밝은 아우라를 지닌 분이었어요 ㅎㅎ
버스투어여서 편하기두했지만 절로 탄사가 나오는 남부지역의 경관을 익살스럽게 표현해주셔서 눈뿐 아니라 귀도 즐거운 투어였네여
여성분이라 여인네들의 궁금했던 쇼핑에 대한 세심한 설명두 넘 좋았구요
잊지못할 남부투어였어요 나폴리 피자맛도 잊지못할거예요^^

세분 모두 타지에서 밝은 웃음과 자신감있는 모습들 보기좋았구요
이렇게 꿋꿋한 성실한 청년들이 한국인이라는게 정말 자랑스럽구
뿌듯합니당
힘내시구요~ 더 많은 지식 공유에 헌신하시는 세분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당~